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01517563361/?section_code=99
그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호지슨은 다시 한번 그가 얼마나 바보인지 보여주었다. 그는 일부 무식한 영국 지도자의 전형적인 샘플(Roy Hodgson once again made himself look extremely stupid. He is the perfect example of a typical uneducated English coach)”
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베르하이옌은 “아직 어린 스털링을 제대로 보호해야한다”며 “19살 청소년은 발육이 끝난 게 아니다. 20대 초중반 성인과 비교해 격렬한 운동을 한 다음 훨씬 피로도가 심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90분 치열하게 뛴 다음 더 많은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스털링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도 한마디 추가했다. “스털링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제압한다.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근육의 피로도가 훨씬 심하다”고 지적했다.
결국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경기와 경기 사이에 최소 48시간의 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 발언에 손을 들어준 셈이다.
...
왜 자꾸 김상호가 생각나지... 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