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foreignpress&wr_id=531
UEFA는 오는 23일부터 징계위원회를 열고 두 나라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세르비아는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과 경기 준비가 미흡했다는 것에 대해, 알바니아는 정치적 색채의 깃발을 게재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두 나라의 승점이 삭감되고, 특정 선수에 대한 경기 출전 제재가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세르비아와 알바니아는 계속 같은 조에 속해 유로 2016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UEFA는 대변인을 통해 “두 나라를 분리해서 대회를 치를 명확한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