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의 발제자의 의견에 동의하고 덧붙이자면
당시 일본의 상황이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로 민심은 바닥을 치고 기가 꺽일대로 꺽인 상황인데
거기에 우리가 재물로 들어간거임.
하필이면 한일전에 원정이고 시기도 지랄 같았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 축협이 바보 멍청이고
일본측은 나름 민족젹 우월성을 보여 저하 됐던 민심을 끌어올리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한거임
90년대 존재했던 정기 한일전이 왜 2000년 이후 없어졌는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90년대 초반 나름 해볼만 하다고 판단한 일본(나카다 미우라)은 우리에게 도전장을 들이민거도
우린 그것을 멍청한것인지 다른 이유에선지 받아들였고....
그리고 2000년 이후 일본의 일방적인 취소와 요청에 몸을 맞겼지요.
일본 축협은 지금 제가 봤을때 한잃전을 2000년이후로는 철저히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는거 같은데
우리 축협은 알면서 당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도 한일전이 설왕설래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애들 우릴 볼때 기본적으로 깔고 보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