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매시즌 epl 득점 1-2위에 세계최고의 골잡이로 불리며 자부심이 대단한 선수인데, 첼시전에서 첼시가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에게 전담마크맨을 붙여서, 케인은 나름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겁니다.
동양인 공격수의 무덤이라는 epl에서 손흥민이 한국인의 위상과 긍지를 많이 높여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