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손흥민 이적할때 제일 기분나빴던게 레버쿠젠팬들 반응이였죠 비싸게 잘팔있다 사실 없어도 크게 문제 없다리는 반응이
대부분 또 이적후 레버쿠젠은 치차리토가 잘하고 상반되게 손흥민은 부진해서 걔네들은 엄청 좋아했겠죠 근데 지금은 그때랑 위상자체가 너무 달라져서 ㅋㅋ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여 설마 자기네들이
키웠다는 헛소리는
하지않겠죠
당시 3천만이면 확실히 걔네들은 장사 잘했죠.
더 싸게 영입한 치차리토가(반값도 안됐었던 듯) 손흥민 때보다 득점 활약 더 해주기도 했고..
무엇보다 레버쿠젠 계속 있었으면 지금처럼 성장 못했을 듯한.. 당시 경기는 대부분 답답해서 못 보겠던데요
그래도 꾸역꾸역 시즌 열골 이상 박고 탈출했으니 다행
잘못알고계신거같은데 섭섭했더라면 저도 이런말안하져 반응대부분이 비싸게 잘팔았다 팀에 대체가능한선수 많다 또한 비싸게 사가는
토트넘에 대한 비판까지 몇시즌동안 팀안에서 열심히 활약한 선수에대한 애정은
거의 느끼지못했고 오히려 비싸게 사간 토트넘을 바보취급하며 좋아하던 모습이여ㅛ는데
그럼 손흥민 선수가 그런식으로 이적한건 잘한거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독일에서 400억에 판매한거면 비싸게 잘판거 맞습니다. 그때는 이적료가 막 1000억이 넘어가는 시대가 아니였어요. 400억 상당히 비싼거였어요. 지금 현재 이적시장이 거품이라서 그렇지요.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토트넘에서 더 많이 성장해서 몸값이 올라간거죠.
지금 딸기님도 글 자체가 비꼬는 글이신데 제가 뭘 비꼬았다는거죠? 멀 알고 말하시는게 좋을듯이 아니라요^^ 님 글내용이 독일이 키웠네 마네 아니네 뭐네 하는게 유치해욬ㅋㅋ얼마에 팔아야할지 계산부터 하고있다는건 잡을수 없으니까 얼마에 팔아야할지 계산하는건 그냥 걔내들 생각을 적은거니까 크게 상관은 없는데요? 레버쿠젠 팬들이 500억에 팔아야겠다 하면 500억에 팔리나요? 어차피 손흥민은 토트넘이 아니였더라도 다른팀으로 이적했을텐데요ㅋㅋ뭐 잡아달라는 반응을 원하신건가 본인이 그런 반응을 못봐서 이런 글 적는거 아닌가요?어차피 손흥민은 더 큰클럽으로 이적했어야 했는데 ㅋㅋ레버쿠젠에서 썩을것도 아닌데ㅋㅋ속좁게 생각하지마셔요ㅋ어차피 손흥민은 지금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했으니까요
함북 팬들이 자기들이 키웠다고 하는건 인정안할 수가 없는데 레버쿠젠은 글쎄요 ㅋㅋㅋ
레버쿠젠은 키웠다기 보단 손이 그냥 스스로 컸죠
그때 경기력은 경기 전체로 봐도 손한테 기회가 두번 오면 많이 오는 수준일 정도로 찰하노글루랑 벨라라비가 공만잡으면 지들이 다해먹으려고 하고 감독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개인주의 플래이 만연했던 팀인데 거기서 개인능력으로 구역꾸역 골 박아가면서 챔스 진출도 사실성 하드캐리했죠 ㅋㅋㅋ
레버쿠젠이라는 클럽이 키웠다고 하기엔 플레이가 워낙 발암이었는데.. 흙속의 진주 같은 플레이를 해서 비싸게 이적료 안겨준거라 오히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게 이적료 안겨줬다고 말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