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왔으면 좋겠지만 선수 결정에 따라 가야죠
잘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은 박으로 쓰네요ㅎㅎ

예 ^-^  ,  축협의 역활 측면에서.. 어머니의 모국으로,  최소한의  배려라고 할수 있지요.
 선택은  선수개인이 하는것이고요.    축협의 연령별 소집요청은  명분이 있고,  우수인재 유치는  국가경쟁력의 한단면일수 있습니다.    국적선택은,  성인 대표팀에  적용되는 내용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나이지리아  축구협회장이  국가대표로  선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알고 있는데,
선수로서  월드컵 출전가능성만 보면,  나이지리아 보다  한국이  더높지요.

국내에도 기사화 되었지만,  관련 영문기사 참고 하세요!

Marvin park 관련기사_ 다소 긴내용 

https://www.proudnaija.com/marvin-olawale-akinlabi-park-real-madrid-unveil-nigerian-born-attacking-midfielder-for-their-youth-team/

September 7, 2018  ( 2018년 9월 7일 기사)



Marvin Olawale 18-years-old and was given birth to on March 7, 2000, in Palma de Mallorca in Spain.

His two surnames Akinlabi and Park come from his parents, his father a Nigerian while his mother is South Korean.  ( 그의 2개의 성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로 부터 왔다) ... 

A statement on the Real Madrid website confirms his inclusion in the Real Madrid youth set up.

 -    중 략 -

Still, in his formative years as a professional footballer, Marvin is eligible to play for three countries.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 기간내에는(성인 이전을 말하는듯), Marvin은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3 개국에서 플레이 할 자격이 있습니다.)

Nigeria through his father, South Korea through his mother and Spain where he was born.
(나이지리아는 그의 아버지를 통해, 한국은 그의 어머니를 통해,  스페인은 그가 태어난곳)

 = 중략 -

However, they should expect to face stiff competition from the Royal Spanish Football Federation and Korea Football Association who will want a talent such as Marvin in their ranks.
(  그러나,  마빈 (Marvin)과 같은 재능을 원하는, 스페인 축구 협회 (Royal Spanish Football Federation)는  대한 축구 협회 (KF)와의 경쟁에 직면할것 입니다._(첨언:  나이지리아 축구협회 회장이 국대 발탁하려고  움직이고 있음  ) ] 

Marvin was not named in Real Madrid squad for their 2018/19 UEFA Champions League campaign but is expected to partake in the UEFA Youth League.
*(마빈은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계약시기가 맞물린이유) UEFA 청소년 리그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

여담이지만,  이선수  개인적으로  7-8년전 서울  지하철 승차시에 본적 있는것 같아요. ㅋ
 다른 흑인 소년 일수도 있고요.    한국내 흑인 혼혈 소년 보기 쉽지 않은것도 이유지만,  그당시 얼굴윤곽 눈빛이 인상적 이여서 기억에 오래 남아 있네요.  혼잣말로 중얼거렸던적 있네요. "  외국인 소년 인가 ?  혼혈인가? "

ㅋㅋㅋㅋㅋ그랬다면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
암튼 선수들를 존중하지만 저도 한국인인만큼 국대에서 보고픈 마음이 큽니다ㅎ

ㄴ  저의 지나친 자신감일수 있지만,  그소년이 맞는것 같아요. ^-^
 
  어머니가 한국인이니,  한국에 올기회도 있었겠지요!

그리고,  선수 성이 두개 있는데,
유니폼 이니셜을 , 어머니의 성  PARK 사용했다는점,  좀더  관심갖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한국어 못하면... 연령별 대표팀 소집도 쉽지 않겠지만, 제 실력 보이는것도 어렵지 않을까요?

클럽팀이라면야 당장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따라도 시간을 두고 맞춰갈 수 있는건데...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질거고) 대표소집은 워낙 단기간에 왔다 갔다 하는거라 그것도 어렵고.

제예상에는,  한국어 가능할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선수중에서
 스페인어 의사소통 가능한  강인이, 이승우,백승호 있으니. 적응에는 문제 없을듯

국대 올라오면,  더 수월하지요.  한국어를 못하면, 선수들과 의사소통면에서는 부족할수 있지만,  벤투와 코치진과의  의사소통면에서는  더 나을듯.  벤투도 스페인에서 생활했고,  스페인어가  포루투칼언어와 유사점이 많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