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매년 외국 용병들이나 국내 선수들을 비싼 이적료 받고 팔고
그 돈으로 수준급 용병이나 국내 우수선수들을 사오는 것과 남은 선수들 연봉 맞춰주는 데 쓰니
선수단 수준도 더블스쿼드에 백업조차 국대급으로 구성할 수 있는 거지.
서울이나 수원처럼 아들이나 조나탄 팔아서 높은 이적료 받아서 재투자하는 게 아니라
구단에서 먹어버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말이죠.
특히 서울 보면 올해 2부 강등 안 된게 다행이지만 11위가 딱인 선수층 레벨이죠.
데얀 오스마르 윤일록 등 주축들 다 내내고 받은 게 듣보잡 용병에 듣보잡 국내선수들이니 뭐.
올해 서울은 고요한하고 양한빈만 자기 역할 다하고 나머지는 그냥 수준이 안 됨.
내년도 투자 없이는 서울이 하위스플릿에서 놀 듯.
수원은? 이임생 신임감독... ㅋㅋㅋ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