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본을 조금 더 우위로 평가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국대는 상대전적 , 월드컵 역대 성적만 봐도 우리가 확실한 우위인데 말입니다

일단 동남아애들은 평가를 상대전적으로 평가하는게아니라,
그나라 축구 전체를 판단하는거같습니다. 
리그,인프라,유럽내선수층 및 활약 그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거같고
워낙 축구빼고 일본이라는 자체를 높게평가하고있는것도없지않아있죠
국가대표 축구 수준은 동등하게보지만 그외적인부분은 일본을 엄청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축구 환경 시스템이요 그걸 엄청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축구도 높게평가합니다 단지 일본이 1등이라 생각하는게 아쉬울뿐이에요

인종적인 부분으로 생각한다면 더 뒤집기 불가능한거 같은데 흠

네 불가능이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많아요 
그렇기때문에 유스 및 축구 인프라 환경에대해서 일본을 보고 해야한다 이런거같더라구요.

한국 피지컬은 못따라가도 일본 피지컬은 비벼볼만하다고 생각하지않나요? 그래서 일본 축구를 선망하는건가

아 그리고 동남아애들이 일본축구피지컬이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일본이 그렇기때문에 기술적인축구를한다고생각합니다, 동남아애들도 자기들이 피지컬이 좋지않다고생각하기때문에 일본처럼 기술적인 축구를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런 선천적인 부분과 스타일이 또 맞아떨어지는게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일본을 모티브를 해야한다라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애들은 일본처럼 좋은 축구 인프라와 리그를 만들면
한국을 이길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하는거같아요
반대로 말하자면 한국은  축구 인프라 환경이 좋지않다라는 라는말인거같고요

즉 한국이 아시아에서 축구강국으로 있는건 인종적으로 체격이 좋고 해서 일뿐이고 아시아에서 체격이나 파워, 스피드로 한국을 이기는건 쉽지않다는 생각이 있다는거네요

우리가 유럽에 느끼는것처럼...

다만 한국은 인프라가 좋지않고 실제 신체조건에 의지해서 축구실력은 낮아도 성적이 좋은거라 생각하고요

그러니 한국식으로 강해지는건 불가능하고 비슷한 신체조건인 일본이 한국과 비등하거나 더 잘하니 본인들은 일본 축구를 본받겠다는 거고요

신체조건이 뛰어난 한국과 대등하니 일본이 실제적으로 축구실력은 더 좋다 보는거고

본인들이 한국에 질때는 축구실력은 비등한대
다만 신체조건때문에 지는거다 우리가 한국정도 신체조건이면 한국 발랐다 생각하는거겠네요ㅎㅎ

다만 많은 사람들은 한국 축구 실력도 인정하고 일부 어그로만 저리 생각한다 이게 말씀하시는 내용인거죠?

동남아애들 누구도 한국축구를 자국이랑 이랑 비슷하게생각안해요.
일단 한국축구 국대 실력은 일본이랑 동등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이길수없는 상대라고생각하고있다고보면됩니다. 단지 좀
일본과 다르게 과소평가 하는게 조금있다고느껴져요.
아무래도 일본과다르게 현재 한국축구가 유럽내 진출하는 선수들이 적기때문에
그런평가를 하는거같아요.

사실 저변으로만 보면 일본이 더 좋죠
일본만큼의 투자였다면 한국은 더 세질거다라고 보는게 일반적 시각이기도 하고요

또한 최고의 선수는 한국만 있으니 인종적 차이다라고 치부하겠죠

근데 뭐 우리도 인프라에 비해 한국은 김연아도 그렇고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등
인프라에 비해 스스로 대단한 선수들 나오는거 보고 놀라긴 하죠ㅋ

정말 신기해요. 김연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은 본인들 피땀어린 고생과 노력이 있었겠지만 저같은 국민 입장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천재들 같아요. 인구수도 작은데 말이죠

일단 박지성,손흥민,기성용 같은선수들이 한국축구를 위상을 높이고있다고봅니다.
만약 박지성,손흥민,기성용이 없었따면 더더욱 과소평가받았을겁니다.. 더나아가 무시까지받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해가 안되서 더 인종  차이다라고 치부하겠죠ㅎ

태국은 친일 나라입니다~

인프라야 일본이 유럽보다 나을게 없고
우리나라는 항상 전세계를 비교해서 최고인 유럽을 선망하는데
동남아는 요즘 같이 네트워크가 발달한 시대에 J리그를 보고있다는 것만 봐도
일본자본이 또 쿨재팬을 가동해서 세뇌시켜서 그런가
어차피 유럽축구 중계권은 비싸니까 그러려니하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예전에 동남아 어느나라는 자국리그 보다 ELP팀을 자국팀처럼 좋아하던데
분명 중계가 되니 저런 현상이 나는거겠죠 그래서 J리그를 보고 일본을 판단하는게 황당하네요

근데 축구리그의 가장 기본인 팬덤은 확실히 차이가 있긴하죠
중국은 인구빨에 따른 규모의 논리가 정말 무서운거고요

확실히 네이버 중계 보면 오늘 서울 부산 라이브 시청자가 10만으로 모처럼 높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2~3만에서 그나마 전북이 한 5~7만 되더라구요

근데 야구가 25~30만
배구도 5~10만 정도 나오는걸 보면

K리그가 팬덤기반이 약하긴 해요ㅜㅜ

프리미어리그가 왕성해서 영국축구도 잘한다고 생각하는거와 같은 이치인가요?

아뇨 뭔가 다른개념인거같습니다..  그냥 제가 사이트 눈팅하면서 느꼈던겁니다
일단 아시아 축구 전체를 판단할때 수준실력은 한일 동등하거나 일본이 좀더 높게평가받지만
축구 전체적인 부분은 일본을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J리그도 많은 이야기도하고
자기나라 축구 스타일 및 인프라 모티브를할때 일본을 많이 거론하더군요
아무래도 피지컬적인부분이 약하다보니 일본스타일을 해야하고
축구인프라도 일본을 많이 거론하더군요

리그수준은 우리가 더 높은데,,근데 솔직히 관중이나 중계같은건 J리그가 좀더 나은거같긴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동남아애들은 유럽배출하기힘들기때문에 
일본 그리고 한국 리그 진출을 희망하더군요
K리그 수준은 높게평가합니다 단지 비교대상 명확하고 J리그가 있기때문에
환경및 관중이 넘사벽이라  일본이 과대평가도 받는거같고요
최근에는 일본이 아챔 2연승 우승 및 슈퍼스타선수들이 대거 이적하면서 더높게평가받고요..

솔직히 인프라나 그 외 상업적인건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동남아보다는 훨씬 좋지만 아시아권에선 2위 정도?
일본이 훨씬 좋죠.
그러니 우리도 투자도 좀 하고 어떻게든 유료관객 늘릴 생각을 해야 할텐데요.
구장이 썰렁하니 좀 처량해 보이고 ㅠㅠ
실력면에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탑으로 생각합니다. 아시아권에선
그래도 이왕이면 모든 면에서 탑이었으면 하네요

상업적인건 중국이 가장 무섭다고 봐요
거긴 뭐 한팀이 가지는 팬덤 규모가 엄청나니까요

그 외에 투자로만 보면 중동보다도 못하죠
경제적 가치로는 일본, 중국 보다도 못하고요
이정도 투자에 경제적 가치로 아시아 최강 수준의 리그라는게 신기할 수준이죠

저도 자국 선수들 실력으로는 아시아 탑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용병 수준은 중국 일본, 중동 일부 다음으로 보고요
아시아 쿼터만 봐도 일본은 한국 스타급 선수를 쓰니까요

상업력의 차이가 이래서 무섭죠
진짜 우리가 그 부분만 보완되면 분명 아시아는 그어떤 리그도 넘보지 못할텐데ㅜㅜ

쟤들은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여.
오히려 DNA는 죽었다 깨어나도 바꿀 수 없는 타고난 종특인데, 더 선망의 시선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반응 아닌가?
지들이 인프라가 좋아지면 한국을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할 정도면, 우리가 인프라가 좋아지면 엄두조차 안나는 넘사벽이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는건가?
경제력으로 보나 축구 역사로 보나 현실화 가능성도 우리가 더 높은거 같은데?

인프라가 좋아진다면 한국을 이길수있다고 하는것은 제가 잘못쓴거같아요
단지 좋은시스템을 갖춘다면  한일호이 그 밑단계까지는 갈수있고 더나아가
동등하지는못하더라도 위협적인수준까지 간다는 분위기(?)라고할수있네요

무슨소린줄은 알겠는데.

동남아 애들이 무진장 착각을 하고 있군요.

그 기술이 좋다는 인식의 덫에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축구를 모르는군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체격적인 부분은 큰 차이가 없어요.

막 2배되고 그렇진 않잖아요. 그렇다고 해도 모든게 장단이 있는 겁니다.

물론 똑같은 팀을 복제해서 한쪽은 체격을 키우고 붙이는 가상?의 실험을 하면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가능성이지 꼭 그렇게 되라는 법은 없어요.

축구는 운동경기 입니다.

누가 운동을 잘하느냐의 싸움이에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적 두가지 측면에서 체격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고, 축구는 특히 체격보단 스피드와 지구력이 많이 요구되는 스포츠에요.

그 동남아 애들 좋아하는 잘난 개인기도 제치고 돌파할수있는 스피드와 지속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지구력이 없으면

못하는 겁니다.

게네들 담배도 핀다고 들었는데. 몸관리도 체계적으로 제대로 안되고 전술도 낙후되어서 체력관리도 안돼고

밸런스를 위해 웨이트도 안하잖아요. 죄다 작은데다가 심지어 삐쩍 골았죠.

과연 멕시코를 간단히 이길 유럽팀이 몇이나 될거 같나요.

그냥 축구 후진국의 불평 푸념입니다. 우리가 신경쓸 레벨이 아님.

딱 1980년대 우리나라 수준임.

중국도 2-3년 전까지 축구선수 몸이라고 볼수 없는 애들이 국대였음.

농구선수나 바디빌딩 선수 같은 애들이 경기장에 잘난듯이 나왔음.

몸을 보는 순간 우리가 이길줄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알수 있었죠.

잘 설계되서 만들어진 축구 선수 몸을 본것도 최근일임.

일본은 다르죠. 스피드도 지구력도 있죠. 기술이 좋은건 아닙니다.

패스잘한다고 기술좋다고 말 못합니다. 기술이 패스기술만 기술이 아니니까요.

슈팅기술은 최악입니다. 전 이제까지 일본경기를 본 중에 체중이 실린 슈팅을 본게

5손가락 안에 꼽을 겁니다. 그것도 기억을 쥐어 짜내서

그래서, 그냥 저냥 비벼볼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90년대에 독일 감독이 말년에 우리나라와서 그나마 뛸수있는 몸은 제대로 만들게

심어 놓은게 2000년 부터 빛을 발하게 된거에요.

내가 80-90년대에 제들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베르캄프나 오베르마스보면서 우리도 개인기! 개인기!

한국인이 신체뿐 아니라 머리도 가장 좋은편에 속하는데
기술적으로 부족할리가 없지 않나

기본적으로 태국은 친일 국가 맞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이 아시아 생산 거점으로 태국을 선택해서...
엄청납니다.
태국에 일본 기업 없는게 없습니다.
특히 노동 집약적 공장들 엄청 많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호감 가지는 국가가 좋죠!

뭐든 규모의 경제가 좀되야 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통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린 통일 없으면 영원히 이모양 이꼴일겁니다.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꼭 통일 한국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술 옆차기 같은 소리죠..

피지컬 안돼면... 기술도 안먹힙니다.

피지컬이 좋은데.. 기술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죠... 더 잘먹히지.. ㅋㅋㅋ

우린.. 그걸.. 무한삽질로 체득한거고...

태국은 저딴소리 하는동안....  계속 삽질 할테고...

.
.

베트남에게 발리겠죠... ㅋㅋㅋㅋ

(아!! 스즈키컵 결승도 못올라 갔던가?... ㅋㅋㅋㅋ)

기술축구 좋아하고 자빠졌네요 어이가 없어서

일본 축구를 높게 보는건 사실 제대로 보고 있는건 맞는거죠.
중계권 2조에 팔릴 정도로 아시아에서는 이전에 상상도 못할 대규모 계약이 이뤄지고 관중도 많이 드는 자국 리그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인데,,,,,
우리는 2002년 월드컵에 보여준 임팩트 이후에 국대에서도 점점 일본에 밀려가는 모양새가 되고, 유럽리그에서도 리그 자체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우위라고 생각하고 국대도 이미 일본이 앞선다고 평가하기 시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