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발전하려면 지역연고가 확실히 자리 잡혀야 하는게 가장 키포인트인데
인구 300만대의 부산, 200만대의 인천, 대구, 100만대의 대전, 광주
주요 대도시들을 야구가 장악하고 있어서 야구가 버티고 있는한 축구인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야구가 경기수가 더 많다고는 하나 한해 평균관중수가 야구는 800만이 넘는 반면
축구는 100만대로 너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K리그가 더 발전하고 크려면 현재 야구가 장악하고 있는 주요 대도시들을
어떻게든 축구의 도시로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답이 안보이네요.
인구 5000만의 작은 나라에 세계3위급의 프로야구가 장악하고 있으니.
뭐 야구에 대해 악담하려는건 아닙니다만
대만처럼 큰 사건이 터져서 팀 대부분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한계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