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챔스 때 유벤투스야 워낙 유명한 팀이니 그렇다치고...
인터는 지난 시즌 나폴리 로마에 이어 4위한 팀.
유베 나폴리 로마 3강체제가 몇시즌 째 이어지고 있고 나폴리와 로마도 차이가 좀 나는 전력입니다.
선수들보면 아, 쎄리아도 만만치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골리 한다노비치, 리그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
아사모아, 유베서만 6시즌 뜀
스크리니아르, 이승우가 완벽히 벗겨냇지만 주심이 페날을 안불고 외면 오히려 승우에게 할리우드라고 경고.ㅋㅋ
데 브라이, 네덜란드 국대 중앙수비수
베시노, 우루과이 국대 내달 방한할 때 함께 올 듯.
나잉골란, 인도네시아 혼혈, 로마서 이적
페리시치, 크로아티아 월드컵 영웅 중 한명
이카르디, 아르헨산 세리아 득정왕 출신.
빠박이 스팔레티 감독도 볼 거리죠. 이탈리안 특유의 열정.ㅋ
경기장 보는 맛도 있는데 이 게임은 꽉차지 않을 것 같네요. 밀란 더비 말고는 요즘은 별로.
인터는 지난 주말 홈에서 승격팀 파르마에게 1대0 패.
오늘도 늘어지는 게임 예약. ㅋㅋ
토트넘이 앞섭니다. 이기든가 비기든가...
즐감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