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멤버로 국내 감독이 이태리 폴투갈 스페인잡고 월드컵 4강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히딩크가 쉽게 4강 올려놓으니 개나소나 다 4강가는줄 아나봄.
2002 이전 역대 월드컵 전부 합숙하다시피함.
어차피 해외파는 허정무 차범근밖에 없었으니..
그런데도 조별리그 통과도 못했음.
히딩크가 한국 축구 눈을 너무 높게 만들어줬음.
2002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박지성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이영표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송종국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김남일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이을용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유상철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이운재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김태영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최진철의 세계적 인지도가 높았음?
뭐가 화려한 멤버?
원래 화려했던 멤버를 뽑아서 팀을 만든 것이 아니라
히딩크가 화려한 멤버로 만들어 준 것이구만.
착각했네요. U-21 대표팀 감독이면 더 빨리 망할 거 같네요.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이상 성적을 올려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4위 정도까지만 하면 대표팀 감독이 될지도. 그런데 4위도 사실상 불가능할 거 같음.
2002년 그 시기에 히딩크와 선수들이 궁합이 잘 맞았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봐요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은 성실해서 뭐든 시키는대로 열심히 훈련하죠. 특유의 악바리 정신도 있고.
히딩크의 전술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걸 선수들이 스펀지처럼 받아들여서 실현해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달라요. 걔넨 민족성 자체가 방해물이라 쉽지 않을 겁니다
아마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봄
2002년 월드컵. 그 선수들을 데리고 그 이전이든, 이 그후든 비슷한 성적 내본적이 없죠. 경기 결과든 내용이든..
우승했던 레스터시티처럼 한발자국 더 뛰었었죠. 테스트를 통해 체력 좋은 선수들을 뽑았고 경기체력 유지하는 방법도 전수를 해줬다죠.다같이 뛰는 협력수비로 유일하게 자동문 수비를 고쳤던 때이기도 하구요.
중국선수자원들이 다들 있는집 자식이라고하는데...특징이 정신력이 약하고 발전이 더디다고 하죠. 경기체력이 뛰어나야 하고 협력수비를 쟐 할수 있는 선수 자원이 있느냐 이게 포인트라 봐요. 다른 외국인 감독들이 고전하는 이유기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