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02-05 17:18
[정보] 김대연(22세, 수미,중앙수비수) 소속리그, 팀 수정. 죄송합니다.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443  


구단명칭이 유사해서, 잘못된정보를 전달했네요.~  


스페인 Zamora cf는   스페인 4부그리(Tecera division) 소속 입니다.

( Zamora fc는   베네수엘라 1부리그 입니다.)


https://www.zamoracf.es/



백승호 선수와  동갑내기,  두선수가 같이 중앙 미드필드 서면 꽉찬 느낌 나겠네요.!

국대취약 포지션인,  수미, 중앙수비 가능 자원

1997년 5월 3일생


" 22세, 신장 1m89cm의 당당한 체격조건에 점프력과 스피드를 겸비했다. 빌드업을 중시하는 스페인 축구의 흐름에 잘 적응해 역습의 출발점 역할도 적절히 해낸다."

488FC42F-A473-43A2-83B0-8C1EF9897C27.jpg

https://www.zamoracf.es/Jugadores/yon/?v=38dd815e66db

1er-E_ZCF18-19_web-18-740x740.jpg


선수 이력이 재미있군요! 

 브라질->스페인 -     

 유스성장 시기에는  수미 포지션  +  현재  중앙 수비수 

 백승호 선수와 동갑인듯  22세 ( 1997년 5월 3일생) 



  스페인 1부, 2부리그  아직 데뷔는 못했지만,  스페인 NON EU 제도의 차별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1&aid=0002229236

 "한국인 3호 프리메라리거 제 손으로 키워 낼 겁니다"

  기사입력 2012.04.02




마누엘 콜메네로 유로매니지먼트그룹 회장

"태권도로 받은 정(情)을 축구로 갚아야죠."

태권도 8단의 마누엘 콜메네로(56ㆍ스페인ㆍ사진) 유로매니지먼트그룹(EMG) 회장은 한국인 프리메라리거 배출을 자신했다. EMG는 지난 2004년 스페인 빌바오에 설립된 스포츠 매니지먼트사로 한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프로축구팀의 스페인 전지 훈련과 유소년의 축구 유학ㆍ캠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콜메네로 회장은 "빌바오 지역 유스팀(Youth Team)에서 4명의 한국인 유소년이 활약하고 있다"며 "특히 그 중 키 186㎝의 수비형 미드필더 김대연(15)은 몇몇 팀에서 입단 요청이 들어와 조만간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 정식 유스팀 입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백승호(15) 등 3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성인팀 승격은 김대연이 더 빠를 수도 있다.


       - 이하 생략 -



끝.




※ 김대연 중앙수비수 189cm  브라질_ 스페인_ 베네수엘라 (선수 경기기록 확인중)


라리가 도전장 '1세대 조기 유학파' 김대연의 출사표

https://news.joins.com/article/22038234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시우다드 레알 소속 중앙수비수 김대연. [사진 김대연]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시우다드 레알 소속 중앙수비수 김대연. [사진 김대연]

 

스페인에서 성장 중인 또 한 명의 한국인 기대주 축구선수가 '꿈의 무대'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 던졌다. 스페인 3부리그 클럽 시우다드 레알 소속 중앙 수비수 김대연(21)이 주인공이다.
 
김대연은 스페인 주요 클럽들의 주목을 받는 장신 센터백이다. 신장 1m89cm의 당당한 체격조건에 점프력과 스피드를 겸비했다. 빌드업을 중시하는 스페인 축구의 흐름에 잘 적응해 역습의 출발점 역할도 적절히 해낸다. 소속팀 시우다드 레알의 유스팀을 거쳐 지난 시즌 1군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지난 시즌 팀이 치른 29경기 중 23경기에 선발 출장해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에도 변함 없이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비자 연장을 위해 국내에 잠시 머물고 있는 김대연을 지난 18일 만났다. 그는 "최근에 프리메라리가 소속 클럽 레반테의 B팀에 합류해 사흘 동안 함께 훈련하며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면서 "아쉽게 계약에 이르진 못했지만 레반테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재능을 확인했으니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마드리드에서 80km 가량 떨어진 시우다드 레알의 훈련장에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 등 마드리드 인근 지역에 연고를 둔 클럽 스카우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언제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김대연은 조기 유학파 1세대다. 만 13살이던 동북중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브라질 상파울루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 ........................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www_kim.dh/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축산업종사 19-02-05 17:21
   
189에 점프가 가능하면...

김신욱 상위 버전이잔심!

k리그 오면 공격수로 뛰게될지도...
     
조지아나 19-02-05 17:23
   
소속팀 배번을 재확인중인데,  9번 배번을? 받았는것 같더군요
파자마 19-02-05 17:25
   
세군다 리그서 뛰는 선수는 없나요?  유투브채널 열어줬는대 볼 기회가 없네요.
     
조지아나 19-02-05 17:31
   
세군다A (2부리그)소속팀  한국인 선수는    개인적으로  확인한 것은 세명입니다. 
그중,  황섬규 선수가  1군 합류 훈련  한달째입니다. (1999년생,  중미,수미,공미) 
아직 1군데뷔 경기는,  안했습니다

※ 스페인 2부리그 소속  선수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23427&sca=&sfl=wr_subject&stx=%EC%8A%A4%ED%8E%98%EC%9D%B8&sop=and&page=2
          
파자마 19-02-05 17:38
   
감사합니다
히든카드1 19-02-05 17:29
   
어리지만 존경스러움...
     
조지아나 19-02-05 17:37
   
이런 선수들이  대성해야 , 한국축구가  한단계 더크게 도약할듯.
툼비움비 19-02-05 17:35
   
13살에 브라질 상파울루로 유학을 갔다니..... 와.... 반드시 성공해라ㅠㅠ
이리듐 19-02-05 17:36
   
기다려 봐야겠죠. 김우홍이나 김영규의 사례도 있으니
     
조지아나 19-02-05 19:55
   
반대로 이강인, 손흥민 선수 사례도 있고요,  k리그에서  연령별대표와는 큰인연없이  성인대표팀에 올라와서 빛보는 사례도 많지요.  김민재, 이재성 etc.

  k리그  유스라고  다성공하는것 아닙니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백지훈,    전남 테베즈  김종호, 김영욱 , 안현범 선수등은  청소년대표 시절외에는 크게 거론되지도 않더군요.
파자마 19-02-05 17:41
   
수비수들은 하위리그라도 씹어먹지 않는이상 미래가 막막하죠.

공격수들이야 반시즌만 반짝해도 더 좋은대서 오퍼가 와서 해외에 일찍나가 일찍 쇼부볼수가 있는반면

걍 그냥저냥 수비수들은 마일리지 쌓기가 넘 오래걸림.
     
조지아나 19-02-05 17:48
   
더욱이, 스페인 리그 NON EU제도가, 
 한국선수에  차별적 요소로 작용  엔트리 포함되기  쉽지않지요.
 
이승우, 백승우, 이강인 사례를  복기해보면  아실수 있을듯 ..
          
축산업종사 19-02-05 17:59
   
백승호 선수가 보면 빈정상할듯 ㅋ
               
조지아나 19-02-05 18:42
   
아 죄송합니다.  오타네요.  백승호 ~ ㅋ
          
파자마 19-02-05 18:00
   
제말은 구지 스페인 뿐만 아니라 해외/유럽리그라 보시면 되겠네요. 아시아/중동 빼고 ㅋ
나스디 19-02-05 18:08
   
189면 또 엄청 느린 선수일텐데
정우영이랑 다를바가 뭐가 있을까요
     
조지아나 19-02-05 18:31
   
기사내용을 보면, 스피드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거론되는군요.
"신장 1m89cm의 당당한 체격조건에 점프력과 스피드를 겸비했다"
     
조지아나 19-02-05 18:33
   
엄원상 선수 이상의 ?  스피드들 가진,  축구유망주들도 있습니다. 
축구협회가  선수정보가 어두워서? 선수자원이 풍족해서 ?  국내지도자, 프로구단 이해관계를 존중해서 ?  연령별대표 선발 안하는것뿐

최근 스페인 헤타페(라리가 1부리그) 후베닐 A 정현욱 18세, 선수의 경우 

※ 육상 유망주→헤타페 월반, 레알전 출격한 정현욱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60747
키 185 중앙공격수 강원도 육상선수 60미터 신기록 보유자


※  미 한인유망주 박호연(16세)왼발,100m 1O초 후반, 득점왕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46250&sca=&sfl=wr_subject&stx=%EB%B0%95%ED%98%B8%EC%97%B0&sop=and

태생이 미국인 경우,  2013년  개정된 병역법에 의하면, 
후천적으로  한국 국적 취득시  군면제 대상입니다. (아버지,엄마 한국인)
4살때 부터,  축구

미국거주 한국인 유망주 대부분이,  미국 연령별 대표  우선 선발되는 경우는
축협의  잘못된 상황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빛은사랑 19-02-05 21:27
   
잘 크면 백승호와 함께 3선에서 정우영-기성용 라인을 이을 수도 있겠네요. 아시아에서도 안 통하는 멸치 북미리그선수는 버리고..
     
조지아나 19-02-06 01:00
   
스페인 유스에서 성장한 만큼,    예단할수는 없지만.. 상호 커뮤니케이션은 잘될듯

벤투호 전술에도  부합하는 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보입니다.    벤투의 경우  빌드업시.. 수미가  중앙 센터백 위치까지 내려가고    기존 센터백들은  좌 우로  벌려서  공간을 만들더군요.  체격도 좋은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