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510222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1720

기사 참조 바랍니다.

두번째 기사가 정ㅡ확
1번 뚫린정도가 아니라, 아예 길을 내준 수준이라...

ㄴ 두번째 기사에서 장현수 칭찬도 많이 했는데요. ㅋ 그럼 벤투호에서 빠져서는 안될 선수라는 것도 동의 하시겠네요? 두번째 기사에서 벤투호가 중요시 하는 빌드업에 필요한 선수라고 했으니..

ㅇㅇ 벤투는 안정감이나 이런부분 고쳐줄 자신이 있어서 쓰는거라고 생각함
상대편한테 1도움주는 수준의 심각한 실책이나 무분별한 태클 같은거 고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비수라고 볼수도 있으니까요
자체 실력이나 피지컬은 괜찮거든영

근데 도저히 수비수로서 신뢰감이 안생기면 빌드업이고 나발이고 안씀
다시 말하지만 벤투는 얘 고쳐서 쓸 자신이 있는거같고

실수는 집중력을 더 높이면 됩니다. 근데 실력은 단기간에 못고쳐요..  실수를 너무 나무라면 안됨.. 특히 평가전에서 실수는 더욱 그러하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실수가 나오는데 그걸 비난하면 결국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죠.

그건 u-16 애들한테나 할 말이죠
국가대표, 프로선수 딱지달았으면 실수도 당연히 평가대상입니다.
그리고 월드컵, 칠레평가전까지 짧은시간에 많은걸 보여주셔서 단순히 '어쩌다 실수한거니 넘어가주자고 ㅎㅎ' 할 문제도 아님

월드컵때 장현수가 한 실수는 멕시코전이 다입니다.  스웨덴전은 실수라고 보기엔 애매해요

그 상황에서 그런 시도 안하는 선수는 없어요. 마지막 크로스 올리는 타이밍이였고 다이빙을
많이들 합니다. 실수라기 보다 운이 없었구요

멕시코전은 실수가 맞지만 상황으로 봐서 이미 한국 수비숫자가 부족한 상황이였기땜에
그 장면이 없었다고 해도 골을 안먹을지 장담 못하는 장면입니다.

이번 칠레전은 실수한게 맞아요. 하지만 평가전이고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실수를 용납못하면 결국 팀은 만들어지기 어려워요

소극적으로 예전처럼 하게 될 뿐입니다. 너무 단견으로 선수를 판단하니
한국축구에 발전이 없는거죠.

이건 무슨 어그로 인지...???
이글은 장현수 경기 말아먹은 플레이를 대신해서 욕먹겠다는 거 같은데요?

정신 500년 나간 소리 하고 자빠젓네 ‥

데이타를 갖다 놨더니 데이타 분석은 안하고  쓸데 없는 욕만 하는 수준이 바로 한국 축구팬들 수준이죠.ㅋ

못해서 욕먹는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님께서 써주신다고 하니
실력으로 보여주면 다 들어감
김영권 예전에 신나게 털리던거 기억안남?

그래서 그걸 잘했다고 하는 건가요?  신태용감독이 그러더군요. 스웨덴 경기시작전 선수들이 위축되어서 경기력이 발휘다지 못했다고..

선수들한테 멘탈은 정말 중요한겁니다. 맨유 선수들 보세요. 온갖 여론에서 흔들어 대니 경기력도 저하되는 거죠.

실수에 관대해져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어요. 축구는 실수를 하는 종목이라고 누군가 말했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하지만 절대 실수를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경기력은 저하되는 겁니다.

이 이치를 모르고 무조건 욕하는 팬들이 냄비팬들이죠 ㅋ

김영권이 파이터형 센터백이었다면 장현수는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는 유형이었으니 패스 관련 스탯은 장현수가 좋은게 당연한 겁니다. 애초에 센터백이라는 위치는 빌드업이 아무리 좋아도 안정감이 떨어지면 없으니만 못함.

데이타 보시고 하는 소리인가요? 가로채기도 장현수가 더 많고 피반칙수도 더 많아요.

가로채기 경기당 50번을 해도 PK어이없게 주면 경기 결과가 바뀝니다.
수비가 그만큼 어려운겁니다. 공격은 헛발질 10번 하다가 1골 넣으면 성공으로 볼수 있죠.

데이터만 보니 이런 소리를 하시는거죠. 풀타임으로 2경기를 다 봤으면 절대 그런 주장을 못합니다.

김영권도 후방빌드업 유형인데요..

애초에 빌드업하지말고 수비나 똑바로하라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데..

원래 김영권도 후방 빌드업을 주로하는 유형인데 장현수와 함께 나선 최근 경기들을 보면 김영권은 주로 수비진형에서 주고 받거나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로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수비시에는 상대와 경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바빠서 이만 저는 갑니다. ~~

왜 저 데이타가 조옷같은 건지 모르나보네;;;

그냥 공 돌린거....앞으로 얼마나 나갔는지조차 안보여주는 통계는 이런식으로 멍청한 논리에 써먹기 딱이죠..

빌드업 굳이라고 하면서 저 패스가 빌드업에 얼마나 관여했는지조차 안 나타내는 조옷같은 기사죠..ㅋㅋㅋ

실수 한번이 아닌데요 경기도중 헤딩으로도 한번 가슴철렁하지 않았던가
실수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경기당 기본한번꼴로 꾸준하게 위기를 만들만들어데 그정도면 집중력도 부족하고 또한 실력

클리어링 횟수도 올려주시지

수비수는 위험한 장면에서 얼마나 막아냈냐도 중요하죠..
그 부분에서 자꾸 실수한다면 위에 나머지 선수도 불안해서 공격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현재 장현수와 수비의 롤을 보면 장현수는 마치 수비 미들같이 좀더 앞으로 나와서 하는 플레이도 많고 김영권은 거의 백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연히 패스쪽은 장현수가 월등히 높아야되는데 별차이가 없는건 오히려 굴욕적인 일이죠
참고로 요즘은 굳이 태클 시도를 자주 하는거보다 상대를 읽어서 진로 및 슈팅 각도를 막아서는 수비수가 더 안정적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089217

그냥 어그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