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욱이 잘 모르는 사실에 대해 왈가왈부 하다가 그냥 털린건데
이건 주관의 문제도 아니고 전적으로 서형욱의 불찰이죠.
이승우에 대한 주관적인 내용의 기사를 놓고
서형욱이 자기 주관을 밝힌거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이번건은 사실 전달을 한 위 기사를 가지고
서형욱이 괴이한 내용이라며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까다가
이승우 형이 프로계약한거 맞다고 사실 인증을 해줘서
오히려 서형욱이 망신을 당한거란 말이죠.
잘 모르는 사실을 놓고 나서다가 틀린게 서형욱인데
이승우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을 몰아세운다고
이번 서형욱의 언행을 옹호하는건 물타기죠.
박문성 스렉코비치 선수 사건이나
이번 서형욱건이나 본질적으로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