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그렇고 많은 팬들이 공존에 부정적인 조합을 저렇게 오밀조밀 모아놓고,
이제와서 기성용 센터백이라니...정우영이 그렇게 좋은가. 센터백들이 죄다 맘에 안들었던건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자철과 기성용은 서로 멀수록 좋고, 기성용과 정우영은 공존자체가 불가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질것은 알았지만 내용적으로는 꽤 불편하네요. 그래도 수고했어요.
그리고 캐스터 ' 본선가면 보스니아보다 훨씬 강한팀들을 상대해야 하잖아요'
서형욱이 잘 답변해줬지만 본선 탈락했다고 섣부른 무시;
물론 본선진출팀에 비해 준비상태나 준비하는 마음가짐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마도 그 캐스터의 시선이 대중의 과반이상의 시선이지 않을까 싶긴해요.
'월드컵도 못 가는 팀한테 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