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오해를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국 선수의 골에는 그렇게 난리더니 승리를 이끈 우리 선수들에겐? 속상하신가요? 왜 그리 왜국에만 집중시나요? '어그로' 내지는 '교활한 안티 생산자' 임을 자청하는 겁니까? 나상호가 최고로 잘한다고 하더니 왜 그리 다른 선수들에게는 인색하실까?
나상호가 제일 잘했다고요??
골만 넣었을뿐 이재성이 경기력 그냥 압살했는데요??
잘하는게 속도를 살린 침투뿐이라서 수비수가 박스안에 더 밀집하는 역효과를 주는 선수라 황의조가 덕분에 오늘 엄청 고전했지요
이재성하고 황의조의 연계에 비해서 나상호와 황의조의 연계는 거의 빵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