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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0 22:10
[잡담] 이동국은 계속 테스트해야하죠.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403  

오늘 움직임 별로였지만...


우리가 아시안컵에서 상대팀 영혼의 텐백은 분명히 몇차례 겪을 텐데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



거기다가 김신욱은 4개월 아웃이라서 아컵은 사실상 불가



지동원이 있긴 하지만... 최근에 최전방에 서있었던 적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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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Guy 14-10-10 22:12
   
아시안컵에선 가능 하겠지만 그외엔...
지금 국대에서는 계륵인듯...
요플레옹 14-10-10 22:13
   
한두번 더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걍 아예 배제하고 딴사람 찾는게 나을듯하네요..
뭉치 14-10-10 22:14
   
이동국은 전형화된 스타일의 선수라.. 다양한 전술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오늘도 그런점이 두드러졌음.....
jclulu 14-10-10 22:15
   
이동국이 신인도 아니고....언제까지 테스트만?? 이미 옛날에 검증된 거 아님? 오늘 후반전을 봐도 알 수 있고...
찌짐이 14-10-10 22:15
   
ㅇㅇ
휴아 14-10-10 22:17
   
슈감독이 알아서 판단하실듯~
완전 믿음!!!
아시안컵 대비 선수구성을 알아서 잘 준비하실듯~!!

그러니 일단 뽑힌 선술들에게 응원해줍시다...
어썸 14-10-10 22:19
   
이 글은 공감이 안되네요..
윗 분 말씀처럼 이동국은 센츄리클럽가지 가입한 노장중의 노장인데 그런 선수에게 테스트라는 말이 전혀 안어울려요.
박주영이 개털되는 바람에 국대 원톱 자원이 없어서 이동국에게 기대야하는 상황인건 인정하는데, 오늘경기 결정력은 둘째치고, 젊은 선수들 템포를 따라가는거조차 버거워하는걸 보니 이제는 한계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선수였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상황에서 팬심으로 쉴드치는 것도 이제는 무리인거 같고요.
테스트라는 단어를 붙이려면 차라리 젊지만 가능성 있는 다른 선수에게 붙여주는게 순리라고 봐요.
     
만원사냥 14-10-10 22:26
   
제가 좀 짤막하게 써서 그런데... 후반이나 상대 영혼의 텐백 수비를 도저히 못 뚫을 때 헤더를 노릴 선수로써 말하는 거였습니다.

저도 오늘 경기 보고 이번 대표팀에선 정상적인 플레이타임엔 힘들겠구나 생각했네요.
          
어썸 14-10-10 22:53
   
그 역할이라면 이동국이 체구에 비해 헤딩력과 몸싸움이 탁월한 선수는 아니니 김신욱이 우위이긴 하지만..부상으로 아웃이라는게 크긴 하네요.
지동원이라도 좀 살아나 줬으면 좋겠는데
검은바바리 14-10-10 22:20
   
이동국

오늘 보니 많이 느린거 같음.
쿠퍼 14-10-10 22:48
   
일본등 다른 나라도 똑같이 텐백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잘 헤쳐나가고 있죠.
왜 우리만 이동국 유형의 공격수를 필요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동국을 부활시킨 최강희감독도 대표팀 활용에서는 실패했죠. 워낙 엔트으리 논란에 치가 떨려서 이동국 선수 유심히 봤는데, 왼쪽 수비수달고 넘긴 오버래핑에서 앞쪽 짤라 들어가는 쪽으로 줬다고 뒤쪽 수비 뒷 공간을 가르키더군요. 손발 맞추는 것은 좋지만 대표팀이란게 이동국 고정으로 패턴 맞출 수 있는 여건도 아닌데 각 보고 패스 줄기 읽고 들어가야지 먼짓인가 싶더군요. 강팀과 대결에서 완전히 벗겨져서 오버래핑 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나 약팀 텐백에서 그런일이 얼마나 일어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