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호 때는 공격때 진짜 무슨 염불들을 그렇게 외는지
전방 볼투입이라던지 날카로움이 전혀 느껴지질 않았는데
슈켈리케 호에선 누구 할거 없이 전방으로 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 시원하고 또 그걸 미들이나 수비에서 잘 봐주면서
찔러주니 축구보는게 상당히 상쾌하네요
역시 애무 축구 보단 간결하게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주저하지 않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축구가 시원한
맛은 있는 듯 싶네영 ㅋ
작성일 : 14-10-10 22:08
작성일 : 14-10-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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