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나기 전에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이름: Jasper Ter Heide(Kim)
주발: 오른발 (완전한 양발잡이)
선호하는 포지션: 레프트 윙백
현재 포지션: 라이트 윙백
플레이 스타일: 빠르고 저돌적, 전술 이해도가 높고 똑똑한 수비수, 적극적인 오버레핑까지 겸비
현재 소속팀에서의 입지: 구단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14세 때는 오랜지 유니폼을 입었을 정도로 인정받는 멀티수비 자원.
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170 초 중반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싸움에도 강함)
안녕하십니까? 정도의 간단한 한국어를 할 수 있으며, 한국에도 관심이 많음.
특히 아버님께서 아들의 귀화를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으며
특별귀화가 5월 5일 엔트리 등록 마감일 전까지 이루어져서 U-20 대회 나설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특별귀화했으면 하는 바람임. 즉 대회를 위해서 특별귀화하는게 주 목적은 아님.
둘 다 한국인 선수로 뛴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정도로 순수함.
아버님께서 이미 한국 국가대표 경기와 청소년 경기를 많이 시청하셨고, 바르셀로나 3인방과 최근 포르투갈 원정에 대해서도 아실만큼 관심이 많으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