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05-13 04:42
[잡담] 독일에선 아직도 손보다 차가 유명한가 보네요
 글쓴이 : 강인
조회 : 5,245  

 

독일에 가있는 한국 30대초 여성 얘기인데 거기 손흥민 유명하냐고 하니까

손 유명한데 차가 더 유명하다고

차는 어떤사람이 유명인 소개한는데서 차의 이야기를 소재로 들고나와 설명

티비 프로그램였는지 학생들 프리젠테이션 과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여전히 차범근은 현지에서 유명하단 소리 듣고 소름

대체 몇십년전 활약인데 아직도 저러나 싶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율동 19-05-13 04:47
   
당연한거아닌가요  차범근은 독일서 정점찍은선수고  손흥민은 영국서 정점찍고있는데
가입 19-05-13 04:48
   
당시 세계 1위 리그의 외국인 용병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였으니까,,
영원히같이 19-05-13 04:52
   
그당시 세계1위리그 용병으로서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듯
bbak 19-05-13 06:19
   
차범근은 지금의 손홍민 선수 같은 활약을 꾸준히 한 선수입니다.
당연히 아직까지는 차범근 선수를 넘지 못했죠.
실력적으로는 손홍민 선수가 모자란게 없지만 손 선수는 아직 꾸준히 보여줘야 할게 더 많습니다.
슬픈영혼시 19-05-13 08:01
   
그 당시 분데스가 세계를 씹어먹고 있을때에 챔스도 거의 분데스가 먹었고 그래서 그래요 거기서 리그우승 유에파 우승 정점을 직었으니 뭐 교본으로 남아도 될 아마 독일인이었으면 난리 날 선수였죠 차범근님은
     
수월경화 19-05-13 09:54
   
리그 우승한적 없고요
챔스(유러피언컵)은 분데스에서 80년대 함부르크가 한번 우승했을 뿐입니다
분데스는 리그 순위 1위 자리를 이탈리아에 내주는 시기였어요
최고 리그라 불리던 70년대에서 80초반까지  바이에른이 3회 우승했을 뿐 리버풀 노팅엄등 잉글 클럽이 6시즌 연속 우승했습니다
80년대 중반 헤이젤 참사로 잉글클럽 유럽대항전 5년 출장 정지가 아니었다면 리그 랭킹도 바뀌었을겁니다
     
리어피어 19-05-13 11:29
   
리그 우승은 없어요. 중위권 팀 가서 상위로 올려놓고 유로파 우승. 두번반복했죠 프랑크푸르트랑 레버쿠젠
세트 19-05-13 09:43
   
당시 분데스는 현재 epl 보다 위였던 세계최고리그...
그곳에서 최고 용병이였으니...
아이고난 19-05-13 13:29
   
아직 차범근이 압도쥬..
위증즐가 19-05-13 14:12
   
월드컵 예선탈락의 굴욕, 돌문 양봉업자...
손흥민은 독일과의 악연도 여러번이라서 독일인에게 유명과 악명이 교차하겠죠
반대로 독일의 앙숙인 영국인은 토트넘 팬이 아니어도 왠지 손흥민에게 호감이 가고요
얼그레이 19-05-14 00:48
   
그당시 최고의 리그에서 축구 황제라 불리우던게 차범근이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국내에서 그렇게 부른게 아니라 독일,이탈리아,영국에서 그렇게 부름
그리고 독일의 레전드인 마테우스도 차범근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고 경기 후 존경을 하던게 차범근이고
해외 클럽팀 영입 1순위가 차범근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