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쿠웨이트와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을 앞두고는 최강희 감독의 인터뷰를 그대로 담았다. 당시 최강희 감독은 “스코틀랜드는 셀틱을 빼면 내셔널리그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성용은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으로 뽑아줘서”라고 빈정거렸다. 기성용은 쿠웨이트 전을 앞두고는 “쿠웨이트 전은 (박)주영이형과 나의 독박무대가 되겠군. 소집 전부터 (박주영과 나를)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겠네. 재밌겠네“라고 최강희 감독을 맹비난했다.[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704500032#csidxee3fc7b92715a319201252099e0ebee
사실 이제서야 최강희감독 심정이 이해가 감.
닥공스타일의 최강희가 봤을때 기성용은 너무 느려 터진게 아닐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