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
2015년 아시안컵 당시 전 대표팀 감독이었던 슈틸리케가 '갓틸리케'로 불리던 시절이었는데요. 하지만 저는 벤투가 슈틸리케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분석, 준비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2. 선수
당시 김진현의 선방과 수비진의 좋은 수비력으로 결승전까지 0점대 실점을 자랑하던 2015 아시안컵.
미들진은 그 당시와 지금과 비교하면 비슷하다 보면 될 것 같고.
2015년과 2019년 멤버를 보면 공격수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즉, 수비(2015>2019) / 미들(2015=2019) / 공격(2015<2019) / 골키퍼(2015=<2019)
2015년은 호주에서 열렸고, 이번 2019년 아시안컵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2015년 우승국인 호주는 개최국 이점을 봤을거라고 가정하면, 중동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한국과 우승을 다투는 이란, 사우디 정도를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달라진 요인들은 각설하고 가장 중요한게 '감독'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수' 포지션 부문에서 공격수의 변화가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과 비교해서 대표팀 선수들의 능력이 포지션에 따라 상하향이 있었다는데 동의하시나요?
저는 수비(2015>2019) / 미들(2015=2019) / 공격(2015<2019) / 골키퍼(2015=<2019)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