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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6 10:47
[잡담] 2019아시안컵 4년전(2015아시안컵) 대표팀과 달라진점
 글쓴이 : 바람날ㄴ
조회 : 1,182  

1. 감독
2015년 아시안컵 당시 전 대표팀 감독이었던 슈틸리케가 '갓틸리케'로 불리던 시절이었는데요. 하지만 저는 벤투가 슈틸리케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분석, 준비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2.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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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진현의 선방과 수비진의 좋은 수비력으로 결승전까지 0점대 실점을 자랑하던 2015 아시안컵.
미들진은 그 당시와 지금과 비교하면 비슷하다 보면 될 것 같고.
2015년과 2019년 멤버를 보면 공격수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즉, 수비(2015>2019) / 미들(2015=2019) / 공격(2015<2019) / 골키퍼(20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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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최지
2015년은 호주에서 열렸고, 이번 2019년 아시안컵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2015년 우승국인 호주는 개최국 이점을 봤을거라고 가정하면, 중동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한국과 우승을 다투는 이란, 사우디 정도를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달라진 요인들은 각설하고 가장 중요한게 '감독'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수' 포지션 부문에서 공격수의 변화가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과 비교해서 대표팀 선수들의 능력이 포지션에 따라 상하향이 있었다는데 동의하시나요?
저는 수비(2015>2019) / 미들(2015=2019) / 공격(2015<2019) / 골키퍼(2015=<2019)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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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9-01-06 10:49
   
슈틸과 조건을 같이 맞추려면...
아컵 엔트리 10/23명 정도에게 냉방병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1주일간 설사하게 만들어야 동등한 위치가 되죠.
2015 아컵멤버 손흥민이 조별경기에 냉방병 걸려서 못나온거 잊으신듯...
     
바람날ㄴ 19-01-06 11:19
   
그런 요인도 크겠네요. 근데 저는 다른 요인은 각설하고 대표팀 구성원의 변화에서 오는 기대감과 전망에 대해서 얘기 해보자고 한건데
쌈바클럽 19-01-06 11:21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아시안컵때 슈틸리케가 코치(아마도 그 형~?)에게 전권을 넘겼었단 얘기가 있더라고요.
ByuL9 19-01-06 13:23
   
웃긴건 슈틸리케 아르무아 사기꾼 듀오 데리고 선수들이 준우승을 했다는 거 ㅋㅋㅋ 개최국에 연장가서 딱 한번 미스매치나서 실점한 그 장면은 두고두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