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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7 10:58
[잡담] 박주호,마인츠 복귀.."인대 파열은 용어 해석의 오해"
 글쓴이 : 휴아
조회 : 981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염좌에 대한 용어 해석이 국내와 유럽에서 차이가 있다"며 "유럽에서는 인대가 늘어나도 조직이 일부 찢어질 수 있어서 파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까지 대표팀 트레이너가 박주호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부기는 거의 빠졌고 1주일이 지나면 조깅도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걱정하는 만큼 큰 부상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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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걱정은 안하셔도..
아침부터 들려온 좋지 않은 소식에..
폭풍검색 결과...여기까지 왔네요...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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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14-10-17 11:06
   
다행이네요.

아시안컵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주요자원들의 부상이탈은 끔찍해요.
     
휴아 14-10-17 11:08
   
주호가 그동안 아시안게임과 평가전 혹사 당한것은 사실이니...
이번에 푹쉬고 아시안컵까지 부상조심하면서 컨디션 끌어올렷으면 좋겠어요...
LuxGuy 14-10-17 11:15
   
다행이네요 아샨겜에 국대경기에 고생 많았으니 이참에 푹 쉬길 ㅎ
폭주송 14-10-17 12:03
   
6주얘기는 뭔가요?
     
휴아 14-10-17 12:12
   
독일 빌트지에 실린 기사에서 인용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인대 파열리면 최소 그 기간이라서 그런 기사를 낸것 같은데...
모르죠...추측성 기사인지..

일단 대표팀 의료진에서 다시 한번 검사햇는데도 그렇다는건...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는 이야기겠지요...
만원사냥 14-10-17 12:21
   
이 이야기가 맞길
잠자는하마 14-10-17 12:29
   
다행이네요 ㅎㅎ
아안녕 14-10-17 12:35
   
와 깜짝 놀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