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찾아보니까
발목인대파열엔 1도 2도 3도 등으로 나뉘어 지는데... 박주호의 인터뷰인 뚝소리가 들렸다는 것과 부상 후에 부은 정도가 상당했다는 점 등을 종합해보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둬도 스스로 봉합이 되는 부위가 아니라네요. 만약 수술하게 되면 보통 2주간은 아예 발을 사용하지 못하고 4주 쯤 부터 무게를 서서히 싣는 훈련이 들어간다네요.
찢어진 모양이나 개인차가 심하게 난다는데 금방 회복해도 최소 1,2달은 필요한가 봅니다.(좀더 찾아보니 이건 그냥 걷기 정도이고, 운동선수들이 하는 강도의 운동하려면 훨씬 더 걸리는게 보통이라네요;;;) 운 없으면 거의 1년 가까이도 고생하기도 하고, 또한 재발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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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상없다고 진단내린 국내병원은 뭐야...
아 아시안컵엔 마가 낀 건지... ;;; 더이상 부상 없길 바라고, 박주호 선수도 쾌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