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동일한 실력과 조건을 갖춘 선수들을 놓고 선택을 한다면, 아마도 볼턴은 한국 선수를 선택할 것이다"며 "이미 유럽과 한국에서 활약하는 몇몇 선수를 눈 여겨 보고 있으며, 빠르면 여름에 일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볼턴의 레이더가 이미 활발하게 한국을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장벽이 있다. 볼턴은 현재 챔피언십에서 중위권을 기록 중이다. 객관적 전력상 다음 시즌에도 2부리그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노동허가(워크퍼밋)가 필요한데, 유럽에서 이미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거나 국가대표팀에서 일정 경기 이상을 소화한 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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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글보면서 김보경 밖에 생각안나는데 ;;;
누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