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측 '협의진행' 공문에 아직까지 응답 없어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당초 예정대로 평양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미국의소리)가 20일 보도했다.
FIFA 대변인은 이날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한국과 북한 간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경기가 10월15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예선전에 대한 응답이 없자 대한축구협회는 17일 AFC를 통해 협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다시 보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축구 처럼 중국을 통해서 평양으로 가자~~
소식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나저나 김정은 축구 경기장에 나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