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이 다음번 원투펀치에서 다루자고 제안한 주제입니다.
오늘 원투펀치에서 해리 케인을 소재로 다루었는데 방송 말미에 다음에는 저 주제로 하자고 제안하더군요.
그러면서 손흥민이 발전속도면에서 케인보다 더 빠르고
EPL 탑3안에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한국선수 칭찬에 인색한 장지현이 저 정도로 말할 정도면 요즘 손흥민이 핫하긴 핫한 모양입니다.
한준희는 남은 시즌 후반기와 월드컵까지 향후 약 7-8개월이 흥민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현재의 폼을 그때까지 이어갈 수만 있다면 월드클래스로 인정할것 같은 뉘앙스를 보이더군요.
원투펀치 별로 신뢰는 안하는데 저런 얘기가 오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