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지성 맨유시절을 보고 그때부터 응원하던 세대지만 차범근 선수는 넘기 힘듬 지금의 호날두나 메시 선수도 하기 힘든일을 한게 차범근임 지금으로 따지면 EPL 의 에버튼이나 스페인리그의 레알 소시에다드 정도 중위권 팀으로 이적해서 챔스 우승시켜야함 그것도 두팀을... 이게 완전히 넘사벽이라...;;;
여담으로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 감독같은 사람한테 해결불가능존재란 말도 들어야함 이말은
퍼거슨감독 현역당시 메시도 못들어본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손흥민은 차붐을 넘을 수 없음.
차붐을 골로 넘을 수는 있겠지만 차붐이 높게 평가 받는 것은 그것이 다가 아니라서...
1. 인성
- 누군가에게 살인 테클을 당하고 선수 생명에 위기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에 분노한 팬들이 그 상대 선수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용서를 하며 인성으로 전국구적인 인기를 얻어야 하고 여기서 다시 멋지게 부활해야 함.
2. 유럽 챔피언
- 만년 리그 중위권 팀으로 이적 후 다음 해 유럽대회 진출팀으로 만들고 다시 다음 해에 유럽 챔피언으로 만들어 야 함.
- 이 짓을 2회 연속으로 해야 함.
(리그 중위권 팀으로 이적 > 유럽대회 출전팀으로 순위 상승 > 유럽 대회 우승 > 다시 리그 중위권 팀으로 이적 > 유럽 대회 출전팀으로 순위 상승 > 유럽 대회 우승해야 하며 결승전에서 골을 작렬시켜야 함.)
차붐은 그냥 리그에서 골만 많이 넣던 선수가 아니라서...
보통의 선수는 이를 따라할 수 없어요.
지금의 메시나 호날두도 저건 힘들죠.
괜히 마테우스나 발락이나 여러 저명 인사들이 차붐차붐 하는 것이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