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열린 2013 u-13 대회에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가 8강전에서 붙었는데, 강인이가 1골을 넣어서 이겼죠.
그때 크보는 출전 안한건지 못한건지 없더라고요. 강인이랑 크보는 동갑내기죠.
그 대회는 어린나이의 선수들 기량을 발굴하는 대회고, 도르트문트, 첼시, psg, 바르셀로나, 유벤토스, 레알마드리드등이 참가한 큰 대회라, 바르셀로나도 주전들이 나온거 같던데.
이 당시엔 크보도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활동중이었습니다.
잘하던데요.. 그냥 막 깔정도는 아닌거 같음.. 축구 센스가 있는거 같음.. 그 바르샤에서 도쿄랑 계약한 애를 왜 다시 데려오려는지 조금이나마 알것같았음.. 나중에 크면 피지컬차이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나이때에선 확실히 보통 유망주들보다 앞서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