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 월컵때 참중요하게 쓰이는거라 가장 신용있어야하는데 저러고있음
웨일즈가 피랭 10위ㅋㅋ그리스10위권이였을때랑 달라진게머여ㅋㅋㅋㅋㅋ
큰대회들 특히 유럽 입맛에 맞게 너무많은 비중을 둬버려서 유럽찌그레기들도 40위권에 들어감ㅋㅋ
점수로 환산하는거라 상위권빼고는 얼마 차이도안나서 실제로 경기력이나 결과를 예측하기도 힘든게 사실이지만 elo+-10위정도의 오차정도는 생기지싶음
elo 피랭 공정함을 따지자면 elo에 한표때림여
랭킹은 국가간 상대적 강함을 의미하기 보다는 레이팅 점수랭킹 그 자체로 이해하면 됩니다.
골프나 테니스의 세계랭킹을 봐도 세계1위선수가 가장 뛰어난 선수가 아닌 경우가 있듯, 모든것을 대변하는 것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면이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랭킹도 중요대회에 좀 더 가중치를 부여하거나 혹은 상금랭킹같은 미묘한 랭킹을 발표하기도 하죠. 어떻게든 선수들 수준을 그대로 대변해보려는 노력을 여러방면으로 하고있는 겁니다.
축구도 마찬가지라 피파랭킹부터 ELO같은 랭킹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그 도표 속에서 가장 뛰어난 팀을 제대로 나열했나라는 측면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보여온 측면에서는 각 랭킹이 어느정도씩은 다 대변하고 있으며 수긍할 수 있으나, 가장 뛰어난 팀이라는 절대적 명제에서는 약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그걸 감안하고 보는것이 좋지, 지금 여기 댓글처럼 무작정 아니다! 우리보다 강한 어디어디팀이 왜 우리보다 아래에 랭크하고 있냐! 라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곤란합니다.
더우기 피파랭킹이 약체팀 상대로 점수쌓기가 쉬운점, 특정지역, 특정대회에 가중치를 지나치게 부여하는점(그래서 대회 한번 치루면 랭킹이 격천동지하는...) 등 약점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ELO같은 비교적 공정한 점수산정방식이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레이팅되는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나쁘게 받아들이거나 잘못되었다 라고 해서는 곤란하다는거죠. 최소한 저 랭킹이 피파랭킹보다는 점수산정에 있어 공정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 표를 보면서 그만큼 좋은 결과를 최근 만들어왔다라고 이해하면 될 일이지, 저걸 두고 왜 우리보다 뛰어난 팀이 아래에 있냐고 따지는건;;;
저건 어디까지나 국가대항전의 결과로 만들어진 좋은결과를 만들어온 팀 순위이지, 강려크한 팀 순위가 아니라는걸 절대적으로 이해하고 봐야 합니다.
단순히 테니스 순위에도 부상으로 시즌아웃한 뛰어난 선수가 있는데, 그로인해 랭킹이 떨어졌다 해서 그걸 두고 실력이 하락했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왜 유독 축구랭킹에서만 바보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