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에게 드리블 속도가 더 붙었다면 돌파도 몇번했을 타이밍이 있었음..

드리블 전진 속도가 좀 아쉬움...

충분히 잘했잖아요
모든것을 가진 축구선수는 없었죠. 
지단도, 피구도, 이니에스타도, 로벤도...

그점은  좀 아쉽지요.  그러나  툴롱컵에서  포지션에  주어진 역할이 있으니.. 그역활에 충실 했다고 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포지션에 따라  유스과정에서  훈련받는 형태 또한  다르다고 알고있네요.  예를 들면,    이승우의 경우는  스트라이커로 육성된  경우인데  순간 스피드는  메시를 연상케 할때도  있지요.   

  발렌시아에서  강인이를    "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키울 생각을 갖고 있다"고 기사화 되었던데?    좀더 힘이 붙고  포지션에 맞는 훈련을 따로 받으면  스피드는  좀더 개선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가져봅니다.    강인이의 현재 가장 큰장점은  볼간수능력, 탈압박, 볼배급 능력, 마무리.ㅋㅋㅋㅋ


 제가 생각했을때는,  스피드보다  더중요한것은
 볼간수 능력,  탈압박 능력 인듯  여겨집니다.   

스피드는  탈압박을 위한  다양한 수단중 하나로 봐도 될듯..

일단 탈압박 장인 선수들 중에 메시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면도 있었으면 참좋았을텐데 라는거지 지금이 어설프다 뭐다 그런게 아님.

사실 손쉽게 타이밍으로 상대를 벗겨놓고 전진을 해버리면 강인이 입장에서 더 편하게
플레이할수 있고, 더 위협적으로 할수 있으며 이번 경기처럼 팀원들이 못받혀줄때
본인이 직접해결할수 있는 공간까지 단시간에 갈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더 완벽한 선수가 될수 있단거죠.

완벽을 떠나서, 20-30미터 사이에서 두세발짝이라도 쉽게 전진할수 있다면
강인이 입장에서 테크닉을 더 용이하게 발휘할수 있단 거죠

몇장면보면 타이밍으로 상대 역동작을 유도해서 생긴 공간으로 움직이는데
속도가 아무래도 90%이상 따돌리만큼이 안나오나다보니 전진이 안되고
다시 백하거나, 결국 패스 받을 동료 선수들을 다시 찾아야되거나...
다시 견제 받아서 몸싸움 해야되거나..그런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전진 드리블 속도가 빠르다는게 꼭 치달의 형태만 연상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볼을 달고 드리블 할때 드리블 자체가 속도감이 있는 선수들 있는데 그런 선수들 전부
치달하는건 아니거든요.

얜 시야가 장점인듯

강인이는 플레이 특성상 바르샤보다는 레알쪽에 더 맞아보이네요.
중간 단계 연계플레이보다 최종단계 패스가 더 좋아보여서요.
하긴 패스플레이라는 건 비슷한 수준의 동료들이 있어야만 힘을 발휘하는 거라서
국대에서는 맞춰줄 만한 선수가 없군요. 이 승우도 치고 달리는 것에 치중하는 편이라 중앙에서 패스 연계는 그닥이고...

전진형 드리블러라 해도... 어차피 윙어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맹... 빠른거 보단 타이밍이 훨 좋은데, 중앙형이라면 말이죠.

어쨋거나 윙어는 좀 있고... 지금보다 조금 빠른 정도?해서 승호 위에서 뛸수 있으면 좋겠네요.

차기 한국 국대로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으나 월드클래스로 평가하기에는 이 동영상 하나로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프랑스 선수들이  3- 4살위라는것  감안 부탁해요 ^ㅇ^ ㅋ

어슬프게 아는듯...ㅎㅎㅎ

양옆에 손흥민 이승우가 뛴다고 생각하면 주력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음...
볼소유 후 패스 한 번에 다 해결됨

메시...우왕

전진 드리블이 없어서 아쉽네..
메시 대부분 전진 드리블.
이강인 대부분 킵핑드리블.
이강인이 잡으면 대부분 우리편들이 다 멍때리게 하는 드리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