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유소년 대회에서 일본에 괴물이 있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댐...
그당시 유소년 대회에서 우사미 하나에 농락당해 패했다는 기사를 봤음. 물건 하나 나왔구나생각했음
그리고 4년뒤 16세이하 청소년아시아 예선전에서 한국과 대결. 대결전 언론은 우사미에 대해 실컷 떠들어 댔음
그 경기에서 우사미 완전 잠수 탔음. 한국 수비진에게 정말 처참할 정도로 잠수탐.
그리고 본선에서 알다시피 전패.
우사미가 아시아 예선전에서 날라다니고 본선에서 저조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우사미는 아시아에서도 통하지가 않는 레벨이었음.
이미 예선에서 우사미가 이끄는 일본은 한국에 패하고 그시기 우사미의 대한국전 ( 2무 3패)인 걸로 암
그리고 J리그에서 뛰다가 뮌헨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다들알다시피 뮌헨에서 엄청난 역대급 활약으로 아직도 화자됨..
동년배라면 손흥민이고, 나는 왜 일본인들이 이승우 이야기하는데 우사미를 예로 드는지 아직도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