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빠나 까나 다 기다리고 있지 뭐 영국까지 날아가서 회초리로 때리고 오기라도 한대요?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자기가 본대로 해석한대로 글 쓰고 놀며 즐기는 거지

마치 K리그 보기 싫으면 지금은 관전하지 말고 브라질 수준이 될때까지 눈 감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과 같음

뭔 말을 그렇게 삐딱하게 봅니까?  게시판을 보세요.  잘할땐 잠잠하다가 한번 못하니 떼거지로 나와 성토하지않습니까?  그걸 자제하자는것이지, 분석이나 권면을 하지말라는게 아니잖아요.

한번 못해요?.....

이보세요  손선수가 설사 당신 수준에 못미친다해도 한국 주전 대표선수입니다.  몇번 못했다고 칩시다.  그래서 누구 대체자가 있나요?

대체자가 없으니 입닥치고 있으라는 말은 진짜 선수 당사자로선 굴욕일걸요?

당신 수준이라뇨... 어제 경기 본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인데;; 몇몇 님같은 극성 빠분들 제외하면ㅎ

전부다 손흥민 움직임이랑 경기 분석하면서 까고있구만 혼자만 다른 글들을 보셨나 성토는 무슨 ;

잘할 땐 칭찬하는 사람들이 설치고, 못할 때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설치고 그게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게시판이라는 것의 존재 이유가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글 쓰는 사람들이 분석가도 아니고, 비평가도 아닙니다
또한 자기 딴에는 분석글이라고 쓴 것도 남이 보기엔 그건 니 생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비평이라고 쓴 글도 남이 보기엔 축알못이라고 흘려버릴수도 있죠.
죄다 아마추어고 그냥 팬들끼리 그런 얘기도 못할거면 게시판을 폭발시켜야죠.

공감합니다.

너무 일희일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적절하고 건강한 비판을 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여기에 넣는 행위는 안되고 경계해야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일희일비 혹은 어그로로 손흥민을 비판이 아닌 공격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위에 언급된 선수들 말고... 기성용도 셀틱시절에 국내 복귀인가도 생각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고, 박지성은 뭐 말 안해도 그 유명한 에인트호벤홈팬들의 야유일화도 있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손흥민 자신도 함부르크 핑크?감독시절에 자리 잡기 못해서 고심했던 시절이 있었구요.

우리가 축구보면서 그 한골 한골에 그렇게 희열을 느끼고 같이 기뻐하는 건 그 한골이 있기 까지 무수히 많은 태클과 패스 그리고 실패들이 있기에 그렇다고 보는데... 하나의 과정으로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다려주면 좋을 거 같네요.

손흥민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선수 혹은 모든 팀들에게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죠. 매해 매번..

그저 적당히 빨고 적당히 까라는 말만 하고 싶네요..... 몇마리 인간이하의 종자들빼고..

그렇게 생각하는 본인이나 잠잠히 기다리세요.. 다른 사람들 남 매장시키려는 사람으로 비하하면서 매도하지 말고. 호들갑은 본인이 다 떨면서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시네.

ㅋㅋ 고작 단어 하나에도 지적질하던 너님은? ㅋㅋㅋㅋ

이런글이 오히려 까들 부추길 뿐임 빠들이 선비마냥 까들은 다 문제있다는 뉘앙스로 글써제끼면 까들은 더 열심히 까고싶을뿐임  극성 빠들이 문제임 마치 엑소 극성빠들 때문에 엑소가 욕먹는거처럼ㅋㅋ

개소리~극성빠가 문제면 극성빠를 까야지 엑소를 왜깜?엑소가 잘못했나?깔 대상 구분 못하고 까대는게 머리빈거지.

그 머리 빈 인간들이 굉장히 많나보네요 대한민국에 ㅎㅎ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보다도 극성빠들 때메 가수욕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현실임 ㅇㅇ

정당한 비판은 수용가능
하지만, 되도안한 이유를 갖다붙히면서 그냥 까는 분들이 문제라고 봄

게다가 조금만 옹호해도 국뽕,일뽕으로 모는것도 문제

붙히면서 -> 붙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지적감사요

호오~ 쿨하시다...

잘되길 바라니까 단점이 뭔지 제대로 적어주는겁니다. 손흥민도 인터넷 많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