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하십시오
손흥민이 ST자리에서 잘뛸꺼라는 믿음이 있었고 케인이 없을때 손흥민이 잘뛴 누적치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스트라이커를 넣지 않고 손흥민을 올리고 라멜라를 넣은거죠
결과적으로 대승했고 손흥민의 경기력도 좋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왜 있지도 않은상황을
기정사실화시켜서 논란을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님 말대라면 손흥민이 포감독에게는 1순위라고 할 수 있겠네여...

못 하면 당연히 바뀌는 거고... 그게 프로입니다.. ㅡ,.ㅡ

왜 안좋은 쪽으로 생각을 할까..? 시간낭비 좀 그만 하쇼 ~

유벤전 이후로 아마 손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 달라졌을겁니다
직전 허더스전에서 혼자 두골 유벤전 혼자골
이젠 손 못뺌 골이 없을수록 더 못뺌
어제 요렌테 투입할수도있었지만 손을 믿기에 결정지어 줄거다라는 믿음이 있었던거
그래서 라멜라 투입한거
못믿었다면 요렌테 투입 100% 임

10분 늦었다면 교체되었을것이다...
50일 골 없을때 해당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님생각은 틀렸음
지금은 그단계는 아님
그냥 믿는게 눈에보임

그리고 그 믿음때문에 이젠 체력걱정으로 잘해도 예방차원에서 미리빼주는것도 안함
이게 포치 성격임
이젠 뺄수없는 선수로 당분간 분류된거

저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제 거기서 라멜라가 아니고, 요렌테가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멜라를 올리는건 무슨짓인지.

결국 아르헨티나감독의 애국심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더군요.
라멜라가 잘했다면 말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지만, 존재감없는 라멜라를 ... 왜 그상황에서.

근데  설사 지고 있더라고  손흥민을 빼고 요렌테를 넣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누가 있던 없던, 케인이 부상이든 아니든 이미 손흥민은 붙박이 주전임.

아무튼 전 어제는 나쁜쪽으로 안흘러갔으니 할말업음 ㅋㅋ
만약 이런논쟁중에 팀이지고 흥민이가 피해봤으면 광분했겠지만 흐흐

본머스가 내려앉아 수비가 많으니... 공중볼 경합하는 요렌테 투입하는게 상식이라고 봅니다.
요렌테보고 직접 골 넣는걸 기대하기 보다도..2선에 떨궈주면 좋은 찬스 나잖아요.

어제 손흥민이 두번째 골을 못넣었으면... 요렌테 투입했을거라 봅니다.

라멜라 투입으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간다는거에 완전 반대함..
경기가 불안하고 안정적이 않는이유는 최종수비수 들이지 미드필드에 의해서 불안하거나
했던게 아님 경기중에 개속 골먹혔던이유도 미들의 수비가담이 적어서가 아니고
최종수비수문제 였음.. 라멜라 투입으로 경기를 안정적이게 간다는건 동의할수 없음
다음경기에 라멜라 투임했도 최종수비수들은 그대로 흔들릴거임..

이젠 일어나지 않은 일 가지고도 소설을 쓰기 시작하네 ㅋ

잃어나지않은 일에 대한 걱정만큼 공허한게 없죠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상상하면서 본인만 소름이 돋았다니...

심지어 마지막엔 그가정을 기정사실화해 손흥민한테만 유독 가혹하다고 평가 ㅋㅋㅋㅋ

그게 프로세계죠 주어진 시간에 보여줘야 그라운드에서 오래 뛸수있는거고..
맨유의 많은 선수들보세요..린가드 후안마타.. 정말 적은시간출장에 성적도내고 있지만
폼좋아도 전술에따라 벤치신세되는거보면 손흥민한테만 가혹한 일은 아닌듯..
하메스도 월드컵때 득정왕을햇을정도로 날라다니고 3년을 레알에서 벤치로만 지냇듯이
20명이 넘는선수들가운데 그래도 이정도면 공격수로서 성적대비 출장시간 주어진다 생각함.

1:1상황에서 이기지 않는한 손은 못뺏을듯 싶은데요. 요란테 투입하더라도 중원중 하나빼고 4141로 갔겠지요.

혼자 상상하고 포체가 가혹하다뇨 ...

이제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혼자 상상하고 포체티노를 욕하기 시작하네...
님 그거 편집증이나 피해망상임...

글쓴이가 더 소름이네  소설도 소설나름 지금의 손흥민을 뺐을거라고?

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읽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