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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4 07:56
[잡담] 3명의 코리안 메시
 글쓴이 : gopr
조회 : 3,800  

지소연, 이승우, 남태희

앞으로 한국언론은 펜을 함부로 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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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zehfdl 18-04-14 08:14
   
스페인한테는 왜 암말도 안하나요. 승우때 한국보다 더 설레발치면서 차세대 메시 드립쳤는데
     
gopr 18-04-14 08:35
   
스페인은 축구변방출신 유망주가 좀 한다 싶으면 신기해서 무슨 무슨 메시라 칭하죠.
그런데 그걸 한국에서는 승우에게만 그런것으로 착각하는 것이고.
          
gjzehfdl 18-04-14 08:40
   
그때 승우는 좀한다 하는 수준의 유망주가 아니었어요. 유소년임에도 현지에서 꽤 유명할 정도의 선수였고 징계당시 레알회장이 괜히 언급할 정도가 아니였습니다.

그런 과거야 지금와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적어도 그때 승우는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gopr 18-04-14 12:17
   
그게 중학생 나이 때 쯤이겠죠.
그건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gjzehfdl 18-04-14 14:14
   
의미가 없다는건 알지만 의미를 더 떨어트리는게 영 착잡해서 그럽니다. 축구변방이라서 메시라 칭해준다는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바르샤에서 향후 메시포지션에 승우를 넣기도 했는데 말이죠
                         
gopr 18-04-14 16:46
   
그게 결과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드러났죠.
바르샤에서 스페인에서 한다고 다 정답은 아니죠.
human 18-04-14 08:21
   
남태희한테도 그랬었나?
발랭시엔에 있었을때도 그런소리 없었는데
     
gopr 18-04-14 08:36
   
중동(에서)메시.
코리안이니까 결국 코리안 메시.
Jino 18-04-14 08:41
   
지소연은 소속팀에서 뭔일 있었나?
폼이 많이 죽었더군요.
에테리스 18-04-14 09:02
   
지소연 남태희는 자기 리그에선 잘하지 않았음? 이승우는 좀더 두고봐야하고 ㅋㅋ 메시는 그냥 잘한다하면 메시거리는거니 큰 의미 없죠. 코리안 비욘세 저스틴 이러는게 뭐 꼭 동급이라고 붙여주는것도 아니고
     
gopr 18-04-14 12:14
   
핵심을 잘 짚으셨네요.
          
그럴리가 18-04-14 13:55
   
니가 지금 에테리스님 말 헛다리 짚은거야. 동급으로 비교한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심기 불편'해서 떠드냐 라고 하는거다.
               
gopr 18-04-14 16:30
   
이런 사람은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받고 자랐는지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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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패드립 경고없이 강제조치(아래댓글 포함)
                    
세라핌 18-04-14 17:58
   
패드립이나 하는 당신의 수준과 추한 모습이 한심할따름 ^^
Moonflower 18-04-14 09:52
   
그 세명이 전성기 나이가 지난것도 아닌데 약간의 흥망에 너무 일희일비하는게 좀 그렇네요
언론도 언론이지만 지금 좀 저조한 상태라고 쟨 안된다 라고 생각하실건 없다고 봅니다.
흥민이도 최근에 잘하고 있지만 성인무대 처음 올라갈때 적응기동안 못한다고 엄청 까였잖아요
그런 과도한 기대? 결과지향적인 비뚤어진 팬심이 오히려 선수를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
     
gopr 18-04-14 12:16
   
자질을 보고 미래를 예상할 수는 있죠.
흥민이의 경우 저는 분데스리가 데뷔 당시 18세 부터 뭔가 성공할 거라는 예상을 했었죠.
     
gopr 18-04-14 12:31
   
님 설마 "손흥민 데뷔 시즌인 18세 때와 이승우의 지금 20세 상황을 같은 수준으로 보는 건 아니겠죠.
손흥민 18세>>이승우 20세 입니다.
          
gjzehfdl 18-04-14 12:35
   
저사람은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성장하고 평가가 달라질지 모르니 더 지켜보자는 의미로 말한건데 이분은 비교질부터 하고 쳐앉았네
               
gopr 18-04-14 16:32
   
이 사람은 욕부터 쳐하고 앉았네.
손흥민은 그당시 희망을 보여주었고  이승우는 지금 그런게 없는데 아예 처음에 손흥민에게 비교한게 누군데.
                    
그럴리가 18-04-14 18:58
   
그 당시 손흥민은 희망을 보여주고 이승우는 그런게 없는데..

그러니까 희망의 기준이 결국 네 주관적 기준인데, 그 주관적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라도
돼?

결국 네 지금 댓글이 네 심보를 보여주는거지.

이승우 때문에 손흥민이 어떤식으로 피해봤던게 '심사 뒤틀려서' '몇년째' 이러고
있다는 '손흥민  빠순이 심리'를 말이지.
그리고 웃긴 건 손흥민은 피해 본 게 없는데, 오로지 손흥민 남바원 외치는
네 빠순 심리에 스크래치 났다고 이러는거라는거지.

내가 첨부터 널 정확하게 파악했어. ironking 닉 쓰기도 전에.. 다른 닉 하나 더 있었잖아.
너보고 선수를 아이돌 빨듯이 빤다고 내가 말했었지?

첨부터 널 꿰뚫어 본거지...

정말 뭐랄까 음습하다 너.
그럴리가 18-04-14 13:54
   
철왕이 평소 행실을 보건데, 지소연고 남태희는 덤이고(평상시 언급을 거의 안함. 지소연은 아예 안했지)
이승우 까려고 둘을 같이 얹은거 뿐임.

그게 중학생 나이 때 쯤이겠죠.
그건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 니가 뭔데 그걸 결정하나?
강상상 18-04-14 14:08
   
이인간진짜ㅋㅋ 어떻게든 흠잡거나 비꼴거리 찾는 느낌 나중에 이승우 터지면 어떻게반응할까 설마 바로태세전환해서 찬양하진않겠지 ㅋㅋ
gopr 18-04-14 16:34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한마디 듣기 싫은 소리하면 욕, 반말, 인신공격부터 하고 달려드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부모밑에서 어떤 가정육을 받고 자랐는지 한심할 뿐.
논리가 달리면 논리를 개발해서 붙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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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패드립 경고없이 강제조치(위댓글 포함)
     
세라핌 18-04-14 17:56
   
이거 패드립이네요..
일베출신인지 남의 부모 운운하는 수준이참 너무 찌질하고 추잡하고 못났네...
세라핌 18-04-14 17:55
   
ironking  철대갈님 어그로 끄는 취미 여전하네요 ^^
같이 흥민이나 열심히 응원하지 왜 자국 어린 선수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한심해요 ^^
세트 18-04-14 18:30
   
역시 철대갈 흥민이 팬인척 위장하다 틈만나면 한국선수 까는 일본같은 본성을 숨기지 못하는구나 ㅉㅉ
그럴리가 18-04-14 18:55
   
gopr 18-04-14 16:34 답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한마디 듣기 싫은 소리하면 욕, 반말, 인신공격부터 하고 달려드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부모밑에서 어떤 가정육을 받고 자랐는지 한심할 뿐.
논리가 달리면 논리를 개발해서 붙던지.


->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 내가 하나하나 지적해줘도 아니라고 하는 데 뭐..

너는 논리 드립을 치는데, 정작 듣는 사람이 정말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쨌든 그건 니 생각
이라고 안받아들일 생각하면, 논리고 뭐고 의미가 없다. 그거 수십번 반복하면 지겨워져서 그렇게 말하기도
싫어지지..


자 니가 주장하는 욕... 어디에 욕이 있니? 내가 씨.발 이라고 그랬니, 개.새끼 라고 그랬니?

반말? 너도 하잖아?

인신공격? 너는 선수 하나 인신 공격해도 되고 나는 안되는거야? 그리고 인신공격이라고 해봐야
내가 인신공격 한게 뭐가 있는데? 예시 좀 들어줘.
그럴리가 18-04-14 19:01
   
오늘도 여전한게, 내가 너의 숨은 의도를 찌르면, 덤비는 댓글 안달다가도, 달더라.

너 내가 뭐라하면 댓글 안달잖아.. 귀찮든 피하든 뭐든... 근데 뭔가 네 의중을 찌르면 그거 발끈해서

댓글수가 늘어나더라.


gopr=철왕. 그치?
세트 18-04-15 22:14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