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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5 13:59
[기타] 다문화 편견 이긴 초등선수 '온예카 오비 존'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3,795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57312&memberNo=25549011


이선수도 나중을 기대해봐야겠는대요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선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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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ky하늘 16-04-05 14:04
   
다문화는 정말 잘못된 말이고 이주민의 한국화로 바꿔야 함.
     
TimeMaster 16-04-05 20:11
   
솔직히 다인종이나 다민족사회는 있을수 있지만 다문화라는건 존재할수가 없죠. 문화 자체가 어느 곳에서 변형이 되거나 그 집단에서 받아들이면 그 문화도 그 집단의 문화가 되는거지 어떻게 같은 집단에서 다른 여러개의 문화가 나올수가 있나요.

말씀대로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나무와바람 16-04-05 14:07
   
귀화까지 하셨으면 아들을 위해 한국식 이름이라도 하나 더 만들어 주셨음 어땠을까 싶네요..
축구중계짱 16-04-05 14:09
   
언능커서 해외프로생활하면서 월클되면 우리야 좋죠 ㅋㅋ
리차일드 16-04-05 14:10
   
국적도 나이지리아고

존 오비 미켈이 생각나네 ㅋㅋㅋ
마음울림 16-04-05 14:12
   
정부와 언론 방송에서 인종차별로 자꾸 자국민 몰아세우고 나쁜사람 만드는데

그럼 서구가 그간 행왔던 차별과 그리고 식민역사에 대해서는 왜 가만 있고 쉬쉬하고 왜 회피할려고 하는겁니까?

그냥 국경없는이사회에 하나의 일원입니다.

말이좋아 국경없는 이사회지 기득권층를 위한 것이지요....

이제는 축구에도 침투하나보니;;

이런말하긴 뭐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될말은 해야겠습니다.

차별은  필히 당연한거고 애는 잘못은없지만 잘못된거고 부모와 어른들이  잘못한것입니다.
     
위즈 16-04-05 14:55
   
차별이 당연하다는말은 무서운말이네요..

현실은 갑(자국인)에게 유리한 상황일텐데..

갑이 을에게 갑질하는건 당연하다고 말하는것인데.. ㄷㄷ;
갑질은 창피한행동인겁니다..

누군가 지적해도 창피함을 못느낀다면
그 사람에게 필요한건 반대경우를 겪어보는것뿐이죠..
본인이 타인에게 갑질을 당해보다보면 다시는 그런행동을 하지않겟죠..

외국 나가서 반대로 차별을 겪엇다는사람들도 마찬가지죠..
본인이 당해보면 안그럽니다..

당해본 사람이 당해보고도 그런다면 본인이 당해보기전엔 잘못에대해 인지도 못햇다면..
최소한 잘못에 대한 인지는 하겟죠..(당연한게 아니니요..)

재벌2세들이 싸가지없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게
본인이 편안하게 살면서 어려움(갑질)을 겪어보지못햇기에..
갑질하는걸 당연시 여기며 그런 행위에 대한 수치심이 없기때문에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하는걸로 생각되구요..(잘못된 행동이지만 잘못하고잇다는 인식조차없음..)

갑질을 하면서 설사 조금의 갑질을 당하더라도 권력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질뿐이겟죠..
제대로 갑질을 당해본다면 애기가 다르겟지만요 ㅇㅇ..(본인들이 업신여기는 하층민의 삶이요)
사람사이에 차별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수치심을 모르기에 당당하게 행하는것뿐이지요..(어린아이의 경우 당연히 차별에 대한 분명한 교육이 필요하겟죠.. 그런행동은 나쁜행동이라고.. 몰라서 그러는거라면 가르쳐주면 됩니다..)

수치를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죠..(본인이 겪어보지못햇기에 당당함.. 겪어봣다고 말해봣자 수박겉핡기식으로 겪어보고 권력욕만 가질뿐이죠.. 두고보자 더 출세해서 반대경우를 겪게하겟다 ㅡㅡ^ 정도..)
          
마음울림 16-04-05 16:11
   
하나가 전체를 흐른다는 말이 있고

이게모이면 집단화 되는거고요 이게 더욱 무서운것이지요.....

님의 말은 배쳑하고 차별하는쪽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데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면

저같은사람도 님같은사람이 더욱더 무섭습니다. 제가 무슨 전과 있는것도아니고

법없이도 잘살아왓는데 무슨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다문화라는 감성팔이에 기존에 있던 것들을 흐트려트리고 경계선를 애매모호하게 만들면서

자국문화를 자국민 동의없이 권력자와 기득권층에 의해 훼손되고 파괴되고 있는 마당에

가만있는게 정상이라고 보시는지요?

배척하면 감성팔이로 교묘하게 포장해 인종차별이다 무슨 차별이다 하면서 악마 이미지로

표현하는게 당연한겁니까?

그러면 유럽인들이 난민 배척하는것도  유럽극우정당도 악마 이겠군요?

보편적으로 지키고 싶은것를 지키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다문화센터까지만들면서 변호해주고 지원까지 해줍니까?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대한민국사람들은 다문화 반대하고 어르신들도

그리고 옆집에 외국인들 사는거 꺼려하는분들도 세상 태반입니다.

악마 이미지로 포장해 표현하지마세요 정말 이건 나쁜짓이에요.....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선한것과 나쁜것으로만 표현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일본이 식민지시절 우리나라에서 했던것은 창시계명이고 일본식 교육이였고

산 정기에 흐르는곳에 말뚝을 박앗으며 문화파괴유린과 한국에 사는 여려 짐승들을 멸종시켰습니다.

서구열강들이 식민지 개척시 가장먼저 했던것이 문화파괴입니다. 그리고 이건 교과서에도

있는것이고요...

물론 이것까지 생각하는건 쯤 과하지만  자국문화 해치는거에 대해서는

누구나 얼마든지 비판할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다른나라가서 인종차별당했다라는건 썰이고 저도 방송에서 들은적 있고 본적도 있지만

그들이 인종차별하는건 지금 한국하고는 다른거고 그리고 몇배 이상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우월성을 강조하며 인격까지 모욕하면서 차별하지는 않죠 단지

배척에 대한 차별이고 비판할뿐입니다.

같은선상에서 비교하지 마세요

 억측이에요....
     
snowmon20 16-04-05 15:03
   
어글리 코리안ㄷㄷㄷ
해외에 나와서 인종차별을 제대로 당해보면 이런 소리 못함
          
마음울림 16-04-05 15:44
   
저도 차별하기 싫어서 안합니다.

하지만 자국민 문화를 해치는건 더더욱 싫습니다.
               
sbsfam 16-04-05 15:46
   
차별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고 차별이라는걸 "한다" 혹은 "안한다"를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마음울림 16-04-05 15:48
   
예 그간 차별 안했습니다.

근데 자국문화를 해치는건 해야겠습니다.

됐습니까?
                         
싱싱함 16-04-05 19:07
   
흑백논리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No 인종차별 = 자국문화 훼손 이렇게 직결이 되죠?
                         
마음울림 16-04-05 19:45
   
싱싱함//

흑백논리?

무엇이 흑백논리인가요?

인격과 인종까지 모독하면서 차별 비교우위라도 했나요? 세상에 다문화란

말이 도되체 어디서 나온말이지요?

훼손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저 링크를 보세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여자와 결혼한 그들의 특징들은 한국식 문화보다 자국문화를

더 선호하는편이고 그게 몸에베어있어 2세에까지 영향를 미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한국남성들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경계선이 애매모호 해질텐데 그래도 훼손이 안되어다고 주장하시는지요?
                         
싱싱함 16-04-06 23:18
   
무조건 훼손이 된다라고 보니 흑백논리라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건너와서 우리나라 관습과 문화대로 사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무슨...
     
sbsfam 16-04-05 15:41
   
? 뭐가 잘못된거죠? 혼혈이 잘못됬다는건가 부모가 뭘 잘못했다는건가.
닉네임은 마음울림인데 생각하시는 수준은 남의 마음을 울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네요.
그냥 못배운 사람이거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마음울림 16-04-05 15:47
   
돈있고 배운사람도 차별하는 마당에 못배운사람 차별이라뇨?

유대인들 보십시오 흑인들 철저하게 안받습니다.

이건 인종차별이 아닌 자국문화를 해치기 때문이지요....

다문화라는건 도되체 어디서 나온말인지

한국문화에 다문화라는게 존재 합니까?

누가누구보고 못배웟다고 하시는지 참 모르겠네요....

설명해 주시죠 다문화라는게 어떠운것인지....

혼혈이 잘못된게 아니라 부모가 잘못된거고 어른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한겁니다.
               
sbsfam 16-04-05 16:01
   
죄송한데, 전 8살때 캐나다에 가서 지금은 캐나다 사람이고, 인종차별이라고 한다면 그 현장에서 평생을 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처음에 이민자들이 들어오면 자신들의 문화는 지키되
캐나다에서 정착, 잘 섞여 지낼 수 있도록 일종의 교육을 시행합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입국이 금지되는거고, 잘 이수하고 문제없이 지낸다면
3년을 걸쳐 심사, 시민권이 나오게 됩니다.

"외국놈들이 이상한 문화 가져와서 한국 문화 다 망가지잖아!" 라고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같은 정책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문화가 왜 안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외국인들은 자신의 가족이나 울타리에선 고유의 문화를 지키되,
한국에서 생활하며 사회적으로는 한국의 문화에 맞춰가는 제도가 있으면 됩니다.
그러한 정책에 대한 생각도 안하면서
"니들 뭔데 우리나라 문화 망치냐? 빼애애애액"한다면 그거야말로 못배운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캐나다에서 이슬람 문화권, 유대인(매우 많습니다), 인도, 중국, 남미 등등 여러 문화권이 와서 살지만 국가 분위기가 이슬람화 된다거나 유대교/인도화 되지 않습니다.

정책을 통해 캐나다 고유의 문화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삽니다. 인구수가 많은 이테리인이나 프랑스인들에겐 "이테리거리"/프랑스거리 같은
울타리를 제공하여 외국인 고유의 문화를 억누르지 않고 천천히 캐나다에 스며들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차별이 답이라구요? 그런게 르완다 대학살같은 전쟁을 일으킵니다.
                    
AngusWann.. 16-04-05 16:09
   
sbstam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세계 어느 곳도 '차별'이라는 현상이 완벽하게 제거된 사회는 없겠지만, 그렇다해서 차별이라는 현상의 존재가 당연하다는 식의 합리화는 철저히 배격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음울림 16-04-05 16:32
   
캐나다라는 나라 자체가  이주민의 국가 아니였습니까?

원주민를 몰아내고

당연히 다를수밖에요

같은선상에서 비교하지마세요

정체성이라는건 누구에게나 존재하는것이고 부정할수없는 것입니다.

님이 캐나다에서 무슨일이 겪었던간에

인격적인 차별과 정체성를 혼돈하지마세요 다른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분들  막돼먹지 않았고 인격적으로 깍아내린적이 없습니다.

단지 다문화 반대입니다.

그런데 이걸 소수에 의해 철저하게 무시되고 짋밟힌 상황인거고요....
                         
sbsfam 16-04-05 16:42
   
이세상에 이주민의 국가가 아닌 나라를 찾으려면 아프리카 몇몇 국가 빼곤 없습니다.
한국도 원나라에 침략 받았을때 혼혈인구가 증가하고 "단일 민족 국가"라는 의미가 없어진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뭐 이주민의 국가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사실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섞이고 친해지기 힘들었던게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만들어낸 교회문화 그리고 중국인 이렇게 였습니다.
동양인이 동양인 인종차별하고 한국인이 외국에서 한국인 차별하는거 겪어보신적이 없으셔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저의 한국사람 이라는 정체성은 흔들린적이 없습니다.
다만 캐나다에서 경험해본(경험하고 있는..)
이주해온 한국인들이 만들어내는 유대감과 교회문화에 외국인도 아닌 한국인들이 지속된 피해를 받아왔기 때문에 좋은 인상으로 볼 수 없는 점도 있다는걸 이해하시길.

제가 피력하는 얘기는 다 저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제가 조금은 그렇지 않은 얘기도 부정적으로 받아드려 반응한게 있는거 같네요.
일단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AngusWann.. 16-04-05 16:43
   
우리나라분들 그렇게 막돼먹지 않았고 인격적으로 깍아내린적이 없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마음울림님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왜 제게 그렇게도 쉽게 자주 눈에 띄죠?
좀 지난 일이고 지극히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여당 대표인 김무성씨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던 흑인 청년을 두고 까매서 연탄과 구별이 안된다는 유머(?)를 구사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도 김무성 대표는 진짜 악의없이 농담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분명히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차별적 발언이죠.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집권 여당 대표조차도 이렇게 차별적 언행에 대한 인식이 조악하다는 겁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나쁘다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노골적으로 차별과 혐오의 언행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어떤 것이 차별이고 부당한 대우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잘못된 언행 또한 아주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마음울림 16-04-05 17:00
   
sbsfam //

정체성과 인종차별과 혼돈하시지 마시라니깐요?

님은 한국사람입니까? 캐나다 사람입니까?

다문화란 말 자체가 그야말로 다문화입니다 하나의 문화가 아니라

이로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실겁니까?

유럽보고도 이런소리 나오시는지요?

호주도 뉴질랜드도 원주민과 이주민의 갈등이 없을꺼 같나요?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원주민의 역사는 철저하게 짋밟혓습니다 님은 이게 정상이라고

보시는지요?

대한민국정체성를 가지고 있고 사시는 대한민국사람들은 백제고 신라고 고구려고

다 우리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남방계니 북방계니 이런 생물학적인 이야기 하기 이전에

아무연관도 없는 지금의 다문화와 다른이야기 입니다.
                         
마음울림 16-04-05 17:16
   
AngusWann//

세상에 어느나라가 다문화센터까지 만들어주고 지원까지해주며 변호까지 해줍니까?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미국의 연예인이나 가수 심심치 않게 동양인 비하  얼마전 프랑스

오디션프로에서도 그랬죠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주 대놓고 신랄하게 비하했죠..


보편적가치는 당연한거지만 다른성격의 지닌 보편적가치에 의해 정체성

분탕질되는것도 잘못되는것이지요...

누구에게나 존중할 권리는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발언도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면 발언이지 다문화와 연계된것도 아니고

설사 연관이 됐었다고 하더라도 그 개인한테 사과하고 끝낼문제인데 언론에서도 생난리고

 이걸가지고  정체성과 혼돈되게 말씀하시니 ....

분리해서  말씀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이요? 청춘fc를 보셧다면 이런소리 못할셧을텐데 유럽편에서 편파를 하고나서

카메라를 들이되는데도 아몰랑입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차별입니까? 아닙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차별이  도되체 어느정도 입니까?
                         
AngusWann.. 16-04-05 18:27
   
1. 소위 다문화와 관련된 지원 제도 등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우리 제도의 문제이지, 이 땅에 온 이방인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면 되는 것이지, 차별이 당연하다 말할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2. 다른 나라의 인종차별 언행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고요?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저들도 그러니까 우리가 그러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 아니겠죠?

3. 현실이요?
안 봐도 뻔하죠.
가만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가 과연 사회적 소외계층이나 소수자들에게 온정적이고 배려하는 나라인지 말입니다. 자국민에게조차 그러한데, 다문화 가정이나 외노자들에게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현실은 안 그렇다고요? 그런 말씀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마음울림 16-04-05 20:05
   
1>제도의 문제라고요? 남탓하지마세요
우리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것입니다.
근데 이걸 강제적으로 받아서 뭐 어떻게 하겠다는것입니까?
민주적절차에 맞게 자국민 동의를 얻었어야 하는거 먼저 절차고 그이후에 제도입니다
근데 절차도없이 제도로 건너띈다?
한참 잘못되었네요..,.


2>훼손이 되면  비판를하고 저항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들 부모들이 잘못된거고 어른들이 잘못되었다고...



3>감성팔이하지마세요
정체성과 온정은 다른것입니다.
그들을 이런저런이유로 베풀고 받아들이는 것들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역사에 대한 정체성이 흐트려지는것이고 이것이 바로 훼손 파괴가되는것이여서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란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이유불문하고 다문화는 반대입니다.
동화될꺼라고 생각되지 않으며 동화된다해도 후세 정체성문제로 흔들리 문제가 있습니다.
예로 말씀드리자면 남북한 통일을 하는것도  정체성에서 비롯된것이고 이건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세계어느나라도 부정못하는것입니다.
세계영토주권를 인정해주는것이 바로 정체성인데 그 정체성를 가진이들이 누구한테 세금를 냈느냐에따라서 인정해준다는것입니다. 이건 역사도 마찬가지로 그나라 세금를 누구한테 냈으며 그 정체성를  가진이들이 그역사의 주체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다문화를 한다? 그야말로 xx행위죠....
     
겨리 16-04-05 15:52
   
실제 차별을 당하는 부류를 보호하는것까지 몰아서 부당하다 하지좀 맙시다. 아니 축게에 평소 글도 안쓰시는분같은데 글 하나 올라왔다고 참..
          
마음울림 16-04-05 16:39
   
차별이라는 감성팔이에 전체를 비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존부터 활동해왔습니다^^
작은장미 16-04-05 14:49
   
보통 어린나이에는 차별이라는 의식조차 없이 그저 나와 다르게 생긴 것에 대한 호기심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는 어린 학생들에게 부모나 선생님들이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바로 고쳐질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이들의 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차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호들갑떠는 것 같습니다. 막상 커서 성인이 되면 주위의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생활하리라 봅니다.
좀비스타일 16-04-05 15:16
   
자기와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건 일종의 인간적 본능입니다.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 더 심할수 있죠. 익숙해지면 다 친해지겠지만요.

차별을 애써 무시하거나 무조건 부정할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면
한국화 하려는 노력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대기업들이나 기득권층이 자국민보다 저렴한 인건비를 위해
외국인을 너무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렇게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에
순응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 자신들끼 뭉쳐살며
말그대로 '다.문.화 사회'를 만들게 되면 분명히 나중에 큰 문제로 돌아오게 될겁니다.

이미 유럽 여러 국가들이 그 폐해를 겪었는데 다문화라는 말이 꼭 좋은 것처럼
포장하는 언론과 기득권층이 웃기는 놈들입니다.

저 아이가 차별당하는 것만 부각시킬게 아니라 하다못해 애한테 한국이름이라도
지어주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위즈 16-04-05 15:41
   
스스로의 노력은 필요하죠..

인간이 동물이랑 다른점은 학습하는부분입니다..

인간과 친한 동물도 대소변을 가리거나 인간을 위한 공격행위 금지 같은 간단한 학습은 하죠

본능대로 사는건 짐승과 다를바없는거죠..

인간과 같이 사는 동물들도 많은 학습을 시켜둘수록
인간대신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오는 간단한 심부름을 하는등(이정도까지 하는 애완동물은 거의없죠..)
많은걸 할수 잇게되는데

하물며 인간입니다..
교육을 시키지않고 본능대로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는건 아니라봐요..
당연히 다른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잇을만한 행동에 대해선 잘 지도해야죠..
알아서 하도록 냅두는게아니라요..(지켜보는게 답일때도 잇겟지만 방치는 아니라봅니다 ㅜㅜ)
          
좀비스타일 16-04-05 16:21
   
방치하지는 말이 아니라 차별이 있다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쪽 뿐만 아니라 들어오는 쪽의
노력도 당연히 필요하다는 말이고요.

자존심인지 뭔지... 엄마가 한국인인데도 아이가 아버지 나라의 이름만 가지고 있다면
이건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즉 필요에 의해 한국에 와서 필요한 것만 취할뿐 우리와 섞일 의도가 없다는거죠.

이름만 가지고 확대해석하는것일수 있지만 지금 다문화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하에
이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녹아들어 한국인으로 사는게 아니라 영원히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되는건데 이건 인건비 깍아먹기 밖에 안되는겁니다.
     
sbsfam 16-04-05 15:44
   
차별이 본능인가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대한 두려움" 또는 "생활 환경에서 당연시 생각했던 어떤 주체에 대한 우월감"중에 어떤것인지 물어보고 싶네요.
다시 말하자면, 인간은 본능에 의해서만 살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포심"을 차별로 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식/미개함"으로인해 차별이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좀비스타일 16-04-05 16:28
   
어느쪽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우월감이든 공포감이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인과 다른 사람을 차별합니다. 이게 외국인일수도 장애인일수도 있고요.

말씀하신대로 인간은 본능에 의해서만 살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그래선 안된다는 개념이 생기고 좀 더 도덕적이 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차별이 발생하죠.

제가 한 말을 제일 첫줄만 읽고 오해들 하신 모양인데 인간사회에서 차별은
항상 존재한다는것이지 옹호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걸 없애기 위해선 상호노력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래서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려면 우리 문화에 섞여 들어와야 한 가족으로
생각해주죠. 본인들의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서 스스로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자 하면 아무리 언론이 포장하고 대기업, 정부가 밀어줘도 차별이 없어질리가
없습니다.

차별없는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선 거리감을 줄여야 하는데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거리감, 생소함을 유지한채 같이 살기만 한다는거니까요.
휴꿈 16-04-05 16:00
   
사실...다문화는 말도안되는 언어왜곡이죠.
다인종 국가라는 말이 어감이 나쁘니, 문화라는 말로 바꿔치기 했을뿐.
심지어 다인종 간 결혼을 옹호하려고 만든 단어도 아니죠.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 대략 100만명을 위한 단어겠죠.
다인종 결혼 가족은 사실  비율로 따지면 많은 비율은 아니더라구요.
숫자로 들으면 뭐 많은듯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법이 진짜 미개한 수준이죠.
조폭,살인,...등등의 외국인 범죄자들이 ...외국인 노동자 속에 숨어 들어올때...
대략 10년이 지나서 겨우 대처할 자세를 취했구요.
엉망이죠.

인종차별...우리나라 곳곳에 외국인들이 점령한 지역을 못보고서 하는 우물안 개구리 소리라고 보네요.
룬희 16-04-05 16:17
   
전쟁나면 다른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총들고 나가 싸운다면 못 받아줄것도 없고

차별도 무의미함. 모국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간다 해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문화와 타협하지 않는다면 절대 안됌.

인도, 이슬람의 개똥같은 전고대적이고 인종차별적이며 성불평등적이고 문명화 되지 못한

관습을 안다면 글을 읽을 줄 알고 배운사람이라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것임.

대도시 한복판 거리에서 집단 성폭행을 보고 싶거나

집단 거주지를 만들어 딴 나라 만들고 돌팔매로 처벌 할 생각이라면 그렇게 주장하시길 바람.

다문화라는 건 없는 것임. 문화 흡수면 모를까. 문화가 법인 나라들은 어쩔 것임.

거주지 법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임. 그럼으로써 그들이 가진 전통적인 문화는 어쩔수 없이

회손되는 거고. 그렇게 흡수 되는 것임.
     
좀비스타일 16-04-05 17:41
   
그렇죠.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같이할때
진정한 차별이 없어질 겁니다.

지금처럼 정부와 대기업, 언론이 쿵짝해서 아무리 다문화 포장해봐야
뻔히 보이는 짓거리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정한 차별이 없어질리
만무합니다.
팝콘한통 16-04-05 18:03
   
세상 태어나자마자 갑을이 존재하는데, 갑이 잘못했네라는 인식과 비슷하넴.

가족과 유대가 더 강하고 첨보는 사람을 경계하는게 그냥 본능인데, 무슨 이게 차별이란 소릴들음?
     
AngusWann.. 16-04-05 18:32
   
과연 경계심만일까요?

그렇다면 왜 같은 외국인이라도 선진국에서 온 이들이나 백인에게는 그렇게도 친절한 걸까요?
우리보다 좀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피부색이 검다고 깔보고 함부로 하는 것은 없을까요?

말씀하신 그런 정도라면 애초부터 차별이란 말이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마음울림 16-04-05 20:21
   
중동도 서강들도 일본도  경계합니다 착각하지마세요.....
Giant 16-04-06 03:14
   
뜻하는바는 잘 알겠는데 맞춤법좀 잘 맞춰주셨으면 가독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창시계명 보고 댓글 안보기 되네요... 창씨개명입니다.

그 외에도 여럿보이지만  훈장질은 여기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문화 약간 치우치지않은 중도적 성향입니다. 장점도 단점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단편적인 예로 독일의 외국인노동자 최저임금을 자국민 수준으로 올리자는 시위를 공감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전제조건이나 사전장치가 잘 마련된다면 다문화는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국부의 해외유출이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치안도 걱정되고 지금도 힘든 청년실업의 문제도
더욱 격화될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다문화는 정말 범국민적으로 토론을 심도있게하고 같이 고민해봐야할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생각듭다.
콩콤콩콤 16-04-06 20:41
   
댓글들 보니 기가막히네여....... 강씨 안씨 주씨 는 중국 성입니다 그럼 그사람들 전부 중국사람인가여?ㅋㅋㅋ 아니면 같은 아시아사람이라고 감쌀껀가요? 그냥 생김새가 서구인이니 까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한국국적을 가지고있으면 한국사람이지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 이름이 특이하다? 그걸로 까는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