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도 전혀 관계조차 없음ㅋ 병역면제 받았겠다 갈곳 많겠다
시즌 골수 0 이라도 이적하면 그만이고 아쉬울게 전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임
계속 교체로만 나와서 적당히 뛰고 체력 계속 세이브하고 아시안컵까지 뛰고 이적하면 딱좋음
10월에 또 차출될껀데 체력아껴야됨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라멜라가 손흥민의 경쟁자라서 더 미워 보이고 그런게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잘할땐 잘한다 라고 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말해서 라멜라하고 손흥민은 안맞다고 봅니다
예전 경기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라멜라가 흥민이에게는 거의 패스를 안줍니다
흥민이가 토트넘 초반에 들어왔을땐 라멜라가 패스를 엄청 자주줬었죠
아무래도 라멜라도 흥민이를 견제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포체티노가 라멜라를 좋아할수 밖에 없는게 같은 국적이고 못하다가 이렇게 한번씩 골을 터뜨려주니까
좋아하는거 같네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포체티노의 기자회견 많이 봐서 아는데 포체티노는 특정 선수를 과하게 칭찬하지도 않고 또 깍아내지도 않고 최대한 자제해서 답을 하는데 한국 기사나오는거 보면 엄청 과장하거나 부풀려서 기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이것도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해서 답한거 뿐임.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렇게 물음.
기자 "에릭 라멜라 부상 이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거 아닙니까?"
포체티노 " 잘 모르겠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부상을 당하고 많은 시련이 있었고 잘됐으면 좋겠고 그는 칭찬을 받을만 해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허접한 번역이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고 그냥 기자에 질문에 답한거 뿐임.
이런 기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없음. 한국 스포츠기사는 과장도 너무 심하고 허접해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짐
일단 제가 한국만 그렇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기사와 영문 기사를 많이 읽는데 한국 스포츠 기사나 비단 정치 기사들도 미국 기사에 비하면 너무 과장되고 중립성도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기사는 적어도 신뢰성은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뭐 다른나라도 다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의 한국 스포츠기사가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보다 클릭수를 올릴려고 자극적이고 부풀린 내용의 기사를 쓰는게 거의 다니까요.
근데 가끔 보면... 착각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잊지마세요 손흥민 경기 챙겨보는 사람들 대다수가 토트넘 팬이 아니라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따위 어떻게 되든 중요하지가 않음. 하물며 라멜라가 뭘 어떻든 중요한게 아님.. 물론 토트넘 팬이 보면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흥민이 팬이니까 욕할 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