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챔스 4강 2팀, 유로파 4강 2팀이죠  epl 최고~~~~~~

도박이 성행하죠 아주. ㅎㅎ

경쟁빡시고 재미있는만큼 수준도 높아졌죠.
펩,클롭,포체 등등 감독수준도 높고요..
설령 바르샤가 챔스우승해도 쌍두마차 레알이 침몰하는만큼
epl보다 라리가의 수준이 높다고 할순 없겠죠.ㅋ

1위 경쟁만 생각하면 EPL이 빡세긴 한데...
인천 입장에서는 매년 순위경쟁 빡세게 하고 있어요~ㅋ

다른 리그 중하위권 팀들도 나름대로 빡세게 경쟁하는데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끌고...
뭐 당장 분데스리가도 뮌헨 천하 되기 이전에는 브레멘이라던가 도르트문트라던가 약간은 돌아가며 우승도 하고 뮌헨의 독주만은 아니었는데도 상대적으로 인기 없었죠.

EPL은 누가 독주해도 되게 재밌어요 ㅋ

근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분데스리가는 수십년동안 뮌헨 천하였네요. 뮌헨 연패하다가 중간 중간 다른팀이 얼마나 한번씩 끼어드느냐였군요. 분데스리가 너무 고였네;;

Epl말고 리그 독주가 아닌 5대리그가 없으니.. 반대효과로 epl의 인기가 더 올라가는듯

돈이 많이 유입되면서 팀들이 어느정도 공정분배가 되다보니 하위권 팀들도 괜찮은선수나 감독들 끌어모을수 있고.
이렇다보니 리그 경쟁이 치열하게 되고 경기들 재밌고 결국에 다시 팬들 모이고 돈이 유입되고....
시스템 자체가 유럽 최고인건 부정못하는게 EPL이라고 생각되네요.

순위권 경쟁하고 우승경쟁을 같이 놓고 퉁치면 안되죠.

우승경쟁따지면 지금 EPL이 우승경쟁이 여러팀이 하는게 아니죠. 맨시랑 리버풀 둘이 하는중이죠. 1, 2위

싸움과 3~6위 싸움인거죠. 웨파까지해서 다섯자리를 두고 여섯팀이 경쟁중인데, 구분하면

1, 2위 자리를 두고 두 팀이 경쟁중이고, 3, 4, 5위 자리를 두고 네팀이 경쟁중이죠.


분데스리가는 뮌헨과 돌문이 1,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중이고, 3위는 라이프치히가 굳히는 분위기(...).

웨파포함 6자리까지에서 남은 네자리를 두고는 여섯팀이 경쟁중으로 볼 수 있죠.


라리가는 바르샤가 1위가 확정적으로 보이고, 2위 경쟁과 그 밑에 웨파권 경쟁이 각기 뭉쳐있다 할 수

있죠.


다 비슷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