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약해지는 원인 중 크게 한가지 차지하는 것이 중국입니다...중국리그의 확대죠...
중국리그가 발전하고 돈이 많다보니까...한국 국대급 선수를 빼갑니다...그런데 리그 경쟁력은 후지죠...
그래서 한참 발전해야할 선수들의 기량이 퇴보되고 돈은 재벌급으로 버니까 배때지에 기름이 낍니다...
그 예가 김영권 장현수인듯...김영권은 정말 한국축구의 기대주였다가 1년1년 지날수록 허수아비로 전락했죠...
장현수는 중국간지 1년도 안된거 같은데 김영권 2호가 되었죠...오늘 경기에서 두놈이 한 짓을 보셨죠??
공격수 공을 억지로 뺏으려다가 가볍게 재껴져서 슈팅 허용하고 공뒤로 흘리고...다 중국리그때문입니다...
약한리그의 선수들은 그렇게하면 공을 뺏을 수도 있었겠죠...하지만 아시안컵 레벨만 되도 안되는겁니다...
아시아 축구에서의 중국의 약진이 한국축구의 하향평준화를 이끌고 있는 주범인 듯...
그나마 유럽에서 도전하려는 그런 선수들이 있어서 이정도나 하는거죠...이래서 유럽파유럽파 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