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를 살리위해 오프더볼의 움직임을 과하게 가져가니
전반전엔 쩔게 보임. 그런데 그후부턴 엔진에 과부하가 걸림.
이건 뭐 누가 와서 하더라도 그럴수밖에 없을정도로 전반에는 개발에 땀 나도록 움직임
그래놓고 후반 60분이후 방전..ㅋㅋ
이런 패턴을 한 10년정도 봐온거 같음.
한마디로 패스를 잘하고 좋아서 패스를 하는게 아니라 억지로 한부분을 희생해가며 만든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점 찍는 경기는 잘 안나옴.
골잡이가 약해서..
이라크전도 솔직히 패널티를 주기엔 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