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주전 미드필더를 전남에 뺏긴게 컸죠.

주전 수비도 3명이나 바뀌면서 챌린지에서 보여줬던

수비부터 시작한 빌드업을 전혀 못하고 있음 ㅡ.ㅡ;

대전은 2선 3선 다 문제

뺏긴것도 크고, 챌린지에서 메날두급득점력 으로 봤을때, 클래식 초반이지만 가능성이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실 외국인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고, 기대하는 비중이 큰데, 후방자원이 떨어지더라도 보여줘야하죠.
예전 유병수가 엄청난 득점을 넣을때도, 인천이 후방자원이 좋은 팀이 아니었죠.
유병수가 크게 평가받았던 부분이 그부분이었어요. 빅팀에 비해서 지원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넣던 능력
약팀이라면 후방자원이 안좋더라도, 에이스급의 선수가 그런 활약을 해줘야해요.
후방자원이 어떻다느니는 사실 변명이 안돼요.

다만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점이, 아직 기대를 못끊게하는 부분

분데스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햇던
키슬링의 득점력이 지금은.. ㅜㅜ

자신감이 중요할듯요..
그래서 뽀록이라도 골을 넣는게 중요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