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90926050812526?f=m
셀라데스 감독 부임 뒤 이강인의 입지는 확실히 달라졌다. 하지만 이는 이강인이 그 만큼 제 몫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됐다. 18세 미드필더가 얼마나 이런 정신적 짐을 짊어지고 플레이를 기대에 맞게 해낼지 걱정이 됐다. 이강인은 이런 우려를 데뷔골로 단번에 지웠다. 아울러 고메스의 앞선 멀티골에서 크로스 등으로 적지 않게 기여, 자신의 경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ㅡㅡㅡㅡㅡ
그동안의 맘고생 털어버리고 이제 월클로 크자 강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