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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6 21:32
[잡담] 손흥민과 이승우라...
 글쓴이 : 구원파밥줘
조회 : 2,324  



드리블러 유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2가지로 구분한다면 스피드 드리블러와 테크니컬 드리블러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가운데 스피드 드리블러는 말 그대로 치고 달리는 드리블러로 호날두가 그 정점에 있다고 보면 맞고...
테크니컬 드리블러는 공이 멈춰진 시점부터 빛을 발하게 되는데 메시가 그 정점에 있다 하겠죠.

그리고 저들의 장단점은 뚜렷합니다.

스피드 드리블러는 뒷공간이 없는 지공상황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테크니컬 드리블러는 역습상황에서 크게 빛을 보기 힘들다는 극과 극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죠.

스피드 드리블러들은 대부분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무빙이 좋은 편이고 지공 상황일 경우에는 동료에게 볼을 연결 후 빈공간을 향해 혼자 뛰어들어가는(옵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리기 위한) 시도를 자주 합니다만 패스가 원할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테크니컬 계열의 드리블러들은 1:1 돌파를 시도합니다만 대부분의 테크니컬 드리블러들은 시야가 극도로 좁습니다. 자신과 상대 선수의 발밑만 보는 경우도 많습죠. 이에 따라 상대 수비에게 집중적으로 막히는 경우 팀 전체를 말아먹기도 하며 대부분 발재간에 비해 킥이 부정확합니다. 슛이나 패스 모두... 드리블만 보면 모든 것을 다 잘할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메시나 호날두가 존경받는 이유는 각각의 계열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저러한 약점에서 탈피하였기에 그렇습죠.
메시의 경우는 테크니컬 드리블러이면서도 패스와 슛을 겸비하였다는 점이 있고 이런 경우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

호날두는 스피드 드리블러가 가지는 태생적 한계를 높은 타점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지공상황시에 이 계열의 선수들은 딱히 할 것이 없지만 그는 헤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그렇게 기복이 크지 않죠.


보통 우리가 손흥민 = 호날두, 이승우 = 메시에 비교하며 칭찬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손흥민이 호날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지공상황에서 그에게 없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그에게는 바로 그 헤딩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지공시엔 대부분의 다른 스피드 드리블러 계열의 선수들처럼 동료에게 패스를 주고 자신은 침투하며 볼을 받아내는 패턴만이 거의 유일한 루트가 될 수뿐이 없죠.


여기서 이승우는 조금 다릅니다.

이승우는 분명 테크니컬 드리블러로 구분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그는 스피드 드리블러 속성도 같이 겸비하고 있는 매우 유니크한 선수라는 것이 그의 존재가치를 높여줍니다.
이런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케이스고 사실상 어떤 선수가 될지 두려울 정도의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점 때문에 그가 어떤 선을 넘어간 선수로 구분되는 것이죠.

테크니컬 드리블러이면서 슛과 패스가 되는데 스피드 드리블러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는 없거든요.
사실상 그 혼자 메시 + 호날두(헤딩 안되는)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죠.

어쩌면 우리는 머지않아 터무니 없을 정도의 사기 능력을 가진 선수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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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쓰유쓰 15-03-26 22:02
   
아이디부터 어그로고
이제는 한국축구의 희망들까지 비교질 하면서
싸우게 만드는건가요
떡꿍 15-03-26 22:02
   
오~아이디 스타일~ 볼때마다 참신한 아이디 잘 만드네요

룸빵왕동국, 장결히승우 패턴과 글자에 맞춰 잘도 짓네요.
황제 15-03-26 22:03
   
스타크래프트에 비유하면 남들 한개 종족으로 싸우는데 이승우는 두개 종족으로 싸운다는 말과 같군요. 그런데 손흥민이 꾸준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한 이유가 있네요. 지공상황에선 패스를 받아야 하는데 패스를 주는 선수가 없으니.
     
아안녕 15-03-27 00:09
   
예전부터 기복의 이유중에 하나로 지적 받던게 바로 이거죠
이천수도 자기가 할수 있는 상황에서는 100퍼센트라고 돌려 말했지만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다는 이야기죠
딱 날두계열

올시즌 연계도 열심히 하고 좁은 공간에서 뭔가 해보려는거 같아요
구원파밥줘 15-03-26 22:05
   
이 글이 어그로 글로 보이는가요?

진짜 희망들끼리 싸움 붙이는 걸로 보이나요?
     
유쓰유쓰 15-03-26 22:08
   
굳이 따지자면 님만 어그로로 보이긴 합니다만
황제 15-03-26 22:05
   
그런데 닉네임은 바꾸시기 바랍니다. 박주영은 이제 K리그 선수인데 응원을 해줍시다.
구원파밥줘 15-03-26 22:10
   
박주영 선수를 안 좋아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와 전혀 상관 없는 글에 딴지를 거는 행위는 참 보기 싫으네요.
그나마 황제님처럼 점잖하게 말해주시면 모를까..

저 위에 두 분은 제 아이디에 눈이 돌아가셨는 것 같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혀 싸움 붙이려는 글 아니고.

자주 손흥민 이승우 메시 호날두 비교글 나오니까 약간 정립시켜놓은 것 뿐이니까요.

저 두 선수를 좋게 평가 했으면 한거지 나락으로 추락시키거나 하지도 않았네요.

어떤 선수든 자신이 호날두나 메시에 비교된다고 하면 설령 그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던가 하여도 기분 나쁠리는 없을 거라 생각하네요.

이승우의 경우는 메시 1인과 비교하면 그가 가진 진짜 장점이 가려지기에 그것을 말해준 것이고요.
     
유쓰유쓰 15-03-26 22:14
   
애초에 프로에서 뛰면서 인정받은 손흥민선수와
아직은 유소년 레벨에서 뛰는 이승우 선수를 비교하면서

손흥민 선수보다 이승우 선수가 뛰어나다고 하는건
헛소리가 아닐까요

현지 관계자는 "저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찍었어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데려간다고 하더라고요.", "저 친구는 지금 입지가 간당간당합니다."라며 설명을 보탰다. 그러더니 대뜸 "지금 뛰는 선수들 모두 괜찮아 보여도, 냉정하게 말해 아무도 프로에 데뷔 못 할 수도 있어요. 그게 현실이에요."라며 사정을 전했다.

이강인 선수 관련 뉴스에서 나온 말입니다.

저도 이승우 선수를 손흥민 선수 이상으로 기대하지만 그건 기대이지
지금처럼 비교하는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구원파밥줘 15-03-26 22:16
   
제발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누가 손흥민을 이승우에게 비교하였나요!

이 글은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교를 하였고!

이승우는 메시와 호날두에게 비교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드리블러 계열 중 크게 구분되어 있는 양대 계열에 대해 설명하였고 그들의 장단점에 대해 말한 글이네요!
               
유쓰유쓰 15-03-26 22:17
   
결론은 손흥민은 한계가 있지만 이승우는 기대된다 아닌가요?
                    
구원파밥줘 15-03-26 22:30
   
나참 삐뚫어질 대로 삐뚤어진 사람 같으니...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애초에 손흥민에게 호날두에서 해딩을 제외한 모든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이게끔 작성한 본문 자체를 욕해야지요.

지금 이 본문은 손흥민은 호날두에게서 헤딩만 제외한 선수급으로 적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떤 선수든 한계는 있습니다.

당신이 원한 글은 그럼 손흥민도 메시와 호날두를 넘어선다.
이승우도 메시와 호날두를 넘어선다는 글인가요?

그런 글이라면 당신이 쓰세요.

나는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요.
                         
유쓰유쓰 15-03-26 22:36
   
삐뚤어진건 님이죠

남이 뭐라고 하면 삐뚤어진거고 본인은 정상이다?ㅋㅋ

프로에서 증명하다보니 부족하게 보이는게 헤딩인데

아직 유소년레벨에서 활약하는 이승우랑 비교하는게 애초에 비정상이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ㅎ

님이 쓴글은 어찌됐든 손흥민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승우는 그런게 없어서

기대된다 그거 아닙니까?

전 그래서 유소년 레벨과 프로레벨을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보는거구요

애초에 비교레벨을 잘못잡은게 님인데 무슨 삐뚤어지긴ㅉㅉ
                         
구원파밥줘 15-03-26 22:38
   
이해력 미달자 이해시키기 정말 힘드네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대된다.
터무니 없는 선수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 말은 확정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죠.


그런데 손흥민 vs 이승우 흙탕물 구조로 만들어 가면서 나를 욕하는 것은
그저 당신이 트집을 잡기 위해 끼워 맞춘 궁핍한 변명일뿐....

양심이 있다면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있을련가...
                         
유쓰유쓰 15-03-26 22:40
   
그렇기 따지면 아직 손흥민도 결론이 날 나이는 아닙니다

님처럼 확정짓기에는 아직 어린나이지요

충분히 발전하고 부족한 점을 매꿀수 있는 나이인데

이미 님의 글에서는 확정적으로 손흥민은 이게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지 않나요?
                         
구원파밥줘 15-03-26 22:50
   
후... 축구나 여타 스포츠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슛팅이나 패스, 경기 센스, 운영능력 등 다른 것은 없다가 생겨나도 말이죠...

없던 점프력이나 스피드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경우는 없답니다.
보통 데뷔년에 보여준 스피드와 점프가 가장 좋거나 그 선수의 평균적인 수치랍니다.
그 후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기복이 있긴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무난한 곡선 그리다가 이후 30세부터 쭉 하강 곡선 그립니다.

즉, 지금의 손흥민 선수가 갑자기 호날두급의 헤딩력이 생겨나기는 사실상 기적에 가깝습니다.
아마 내일 당장 대형 행성이 지구에 부딛힐 확률이지 않나 싶네요.
                    
유쓰유쓰 15-03-26 22:59
   
아이고 ㅋㅋ 그럼 이승우는 헤딩을 잘합니까?

손흥민도 처음에는 테크니컬 드리블러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두명은 그냥 드리블로 걍 넘어갔죠
손흥민 선수도 처음에는 드리블로 인정받은 선수입니다ㅋㅋ
최근 갑자기 돌파를 잘 못하긴 하지만 과거에는 아니였어요

답답하네 진짜
                         
구원파밥줘 15-03-26 23:11
   
제발좀 글을 똑바로 읽고 생각을 하고 쓰세요.

답답한 사람아...

누가 헤딩 잘한다고 적어놨나요...
헤딩 못하는 이라고는 적어놨는데 왜 마음껏 글을 쓰면서 그걸 근거로 삼아 욕을 하나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현재 보여주는 모습으로만 미래를 예측 하는 것일 뿐이죠.

당신은 꽤 그 가능성을 축소 시키려고 하는 것 같지만 유감이네요.
                         
유쓰유쓰 15-03-26 23:14
   
아니 그러니깐 손흥민이 헤딩 못하는건 손흥민의 한계고 그 이상은
힘들다고 하셨자나요?
그런데 이승우는 잠재력이 정말 기대가 되는거구요

손흥민도 아직 잠재력이 다 끝난것도 아니고
오히려 프로에서 증명된건 손흥민인데 왜 이승우랑 손흥민을
비교하냐 말이죠.
                         
유쓰유쓰 15-03-26 23:17
   
뭐 세세한걸 이야기하면 복잡하니 정리하자면

왜 프로에서 증명된 손흥민을 아직 유소년 레벨인 이승우와

비교하면서

손흥민은 한계가 있지만 이승우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냐는 겁니다.

님 말대로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애초에 님은 손흥민 선수의
성장 한계를 이미 지레짐작하고 선을 긋고 있자나요

이게 동급의 선수랑 비교하는거면 이해하는데 서로 다른 나이대의
프로선수와 유소년 선수를 비교하니 답답하다는 겁니다.
                         
구원파밥줘 15-03-26 23:18
   
그냥 억지스러운 이야기 그만 밀고 가시구요.

하던대로 계속 내 아이디나 붙잡고 물고 늘어지세요.

저는 손흥민 선수 광팬입니다.
그가 세계 제일의 선수가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좋은 선수가 나올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러한 가능성을 닫아 놓고 있지 않습니다.

꼭 누군가를 비교해야만 속이 후련해지는 누구와는 다른 것 같군요.
자신이 꼭 누군가를 비교하며 그 상대방을 깎아 내려왔기에 모두가 그렇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만 하세요...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후 덕분에 이 글이 아주 지저분해졌군요.

애초의 목표는 달성하셨는 것 같은데 그만 쉬세요.
                         
유쓰유쓰 15-03-26 23:23
   
뭐 이제는 아이디를 떠나서 그냥 축구팬으로서 이야기한건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역시 아이디가 찔리시나 보네요 ㅎ;;

그리고 비교는 본인이 시작했습니다ㅎㅎ

수고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인생 힘드신거 같은데 힘내시구요ㅎ
                         
구원파밥줘 15-03-26 23:29
   
정말 난독증이 심한 사람.

아주 세세하게 글을 풀어서 적어줘야 하니 정말 피곤하군요.

제가 했던건 한창 유행하고 있는 메시 호날두에 이승우 손흥민 대입한 비교질이었던 반면
당신이 말하는 건 이승우와 손흥민을 비교해서 한쪽을 깎아 내리는 것이었죠.

서로가 다른 유형의 선수인데 왜 그들중 누군가를 깎아 내려야 하죠?
왜 그렇게 하도록 유도를 하려 하나요?

처음부터 당신이 발끈하며 글을 공격적으로 작성했던 것은 모두 내 아이디 때문이 아닙니까?

벌써 잊으신건가요?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실 건가요?

양심이 있죠?
rjfnrskgs 15-03-26 22:13
   
진심 어그로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마인드가 궁금하다
     
유쓰유쓰 15-03-26 22:16
   
그리고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고 욕하는건 자유지만
아이디 마저 저런식으로 만드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 아이디를 일부러 만들었다면 거기에 따르는 편견도 분명 본인이 극복해야 하는 거겠지요.

극단적으로 누가 K리쓰레기 라는 아이디로 정상적인 글을 올리더라도 그 누가 인정해 줄까요?
          
구원파밥줘 15-03-26 22:18
   
박주영 선수 상당히 싫어 하죠.
그리고 지금 그 팬들의 마인드나 행동들을 보면서 더욱 더 싫어지네요.
               
유쓰유쓰 15-03-26 22:20
   
전 박주영 따봉같은 글 보면서 웃고 저도 가끔 사용하면서 웃지만
님같은 사람땜에 이유없이 박주영 까는 사람들이 더욱 더 싫어지네요
솔직히 타진요랑 별 차이가 없어보임
                    
구원파밥줘 15-03-26 22:22
   
미안하지만 박주영을 싫어 하는 이유가 있네요.
                         
유쓰유쓰 15-03-26 22:28
   
당연히 이유는 있겠죠.
근데 그게 과연 이정도로 가루가 되도록 깔 이유가 되냐는 거죠
타진요도 이유는 있었습니다.
이유가 있다고 해서 정당화 되지는 않아요

박주영 충분히 욕먹을만 했습니다.
근데 지금 그냥 다른선수들 따봉 사진 보면서 비교하면서 웃고
다른 선수들 벤치 달구는거 비교하면서 박토템 하면서 비꼬면서 웃으면 되지
지금 굳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파서까지 욕해야 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이정도로 까는거는 이유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구원파밥줘 15-03-26 22:32
   
내가 언제 박주영을 가루가 되도록 깠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를 충분히 싫어하고 있지만 그를 가루가 되도록 까본 게시글을 작성한 기억은 없네요.

당신이 나를 가루가 되도록 괴롭히고 있는 것은 지금 잘 알겠습니다만.
                         
유쓰유쓰 15-03-26 22:37
   
아이디를 그딴식으로 만든거 자체가
상황에 따라서는 모욕이라는걸 본인은 모르시나보군요?
                         
구원파밥줘 15-03-26 22:42
   
91번 밥줘
                         
유쓰유쓰 15-03-26 22:44
   
뭔가 했더니 박주영 번호가 91번이였네요
서울팬은 아니라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안녕 15-03-27 00:12
   
그럼 아이디만 까세요...
아니면 계속 지켜보시면서 박주영 선수 가지고 시비걸길 기다리시든지요
이러면 박주영 신도 소리 듣습니다
축게만봄 15-03-26 23:27
   
참 잘 쓴 글 같은데

아이디 때문에 욕 먹으시네;;;

저 주영까 아닙니다. 제가 쓴 글 중에 박주영 욕 하는 글 하나도 없습니다..
아안녕 15-03-26 23:59
   
91번 이라서 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잘 쓴 글 같은데 왜 싸우지하고 댓글 읽다가 의외의 곳에서 터졌네요
아안녕 15-03-27 00:13
   
박주영 선수 고도의 안티는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