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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7 16:59
[질문] 황의조는 월드컵본선에서는 회의적입니다.
 글쓴이 : 동궈와염궈
조회 : 902  

황의조 역할은 아시아버젼 해리케인인데

아시아 수준에서 피니셔 역할을 했던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같은 전형적인 피니셔가

월드컵에서 어떤 꼬라지가 났는지는 다들 알겠죠


아시아 수준에서는 나름 피니셔 역할을 하는데

월드컵에서 해리케인 아게로같은

피니셔 역할을 기대하고 내보냈는데

해결사 역할을 못하면 가치가 없죠


김도훈처럼 옆그물마스터

최용수처럼 벨기에전 오각헤딩을 하던가

동궈처럼 물회오리슛이나 쏘던가


이럴바에 차라리 조재진이나

14월드컵때 헤더로서 나름 유용했던 김신욱처럼

미친듯이 헤딩질만 시키던가


94때는 피니셔로 안먹혔는데 02때는

조력자 역할로 플레이를 바꾸고 성공한 황선홍이나

피니셔로는 부족해도 제공권 또는 쉐도우 역할로

조금씩은 다잘했던 박주영같은 만능형 공격수가 되던가

지동원처럼 기본적인 미들플레이를 잘하면서

빅게임 나오면 뜬금포 한방이 있던가


역대 월드컵에서 피니셔로 해결사 역할을 했던

선수는 최순호 안정환 단 2명입니다.

아시아에서 나름 피니셔라는 황의조같은 공격수가

월드컵에서는 김도훈 최용수 동궈처럼 될겁니다


피니셔든 타겟맨이든 쉐도우든 포처든

그 수준 자체가 월드컵에서 안먹히면 필요가 없죠

조재진 김신욱처럼 한가지 장점이라도 확실한 선수가 낫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헤더나 쉐도우같은 스타일과 더불어

유럽에서 드리블러로 먹히는 정우영같은 플레이어가 나왔습니다.

유럽물먹고 유럽수비에 먹히는 드리블러 투톱이

나니처럼 호날두의 수비 견제를 덜어주고

어설픈 아시아용 피니셔보다 낫다는거죠


석현준 천성훈 오세훈같은 애들 데려다

미친듯이 헤딩질만 시키던가

손흥민의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싶으면

지동원 내보내서 뜬금포 한방을 기대하는게 낫습니다.


호날두 나니처럼 윙플레이가 가능한 투톱을 원하면

손흥민 정우영 투톱이 최적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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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들이야 19-07-07 17:04
   
어찌되었건 황의조 이상의 대표팀 결정력은 없어서 지금은 황의조밖에 없네요. 이후에 유망주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그때 문제고요
     
동궈와염궈 19-07-07 17:05
   
아시아 예선에서는 잘하겠죠 ㅋㅋㅋ
          
트롤들이야 19-07-07 17:10
   
축구 커뮤니티 댓글보단 현재폼을 믿는게 맞는거 같네요. 정우영 등의 자원은 소속팀 경기보고 생각합시다.

석현준때도 황의조보단 석현준이라고 하는 글이 많았죠
               
트롤들이야 19-07-07 17:10
   
일단 현재 황의조가 그 포지션 1순위고 나머지는 자신이 황의조보다 낫다하고 증명해야할 위치네요
                    
동궈와염궈 19-07-07 17:14
   
아시아예선에서 잘하는 것만 보고
본선에서도 먹힐거라고 착각해서
황의조 플랜을 그대로 가져가는 시행착오는 없어야죠
쉿뜨 19-07-07 17:09
   
예선에서 잘한 선수를 데려가야지 뭔 소릴하는건지...
     
동궈와염궈 19-07-07 17:12
   
유럽과 남미와는 달리 아시아는 수준이 낮아서
예선용 본선용 따로 있죠 ㅋㅋㅋ
아시아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팀이
본선에서는 역습형 팀이 되는데
전술 자체가 달라져요
          
쉿뜨 19-07-07 17:14
   
그럼 2~3명 빼곤 월드컵 못가는거죠.
               
동궈와염궈 19-07-07 17:15
   
보통 유럽파들은 어떤 상대가 와도 경기력이 일정한데
아시아 리거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참고해야죠
축구매냐 19-07-07 17:22
   
저도 회의적입니다.아시아권역 못넘는건 본인의 실력이기에..아시아권역에서만 잘하는 선수 있어요..
조블랙 19-07-07 17:28
   
손흥민 정우영 투톱이 왜 최적이냐구요.
정우영이 드리블이 유럽에서 통하니까 정우영 쓰잔 건가요?

아니 역습 카운터 먹이려면 수비적으로 전술 운용해야 되는데 그럼 현재 선수 구성자체가 2선 3선 미들진 다 잠그기 용이한 선수로 바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전술이 따로 놀면 어쩝니까?
정우영이랑 손흥민 쓰고 이강인 놓고 카운터 날리자는 거임?
그럴거면 권창훈 톱으로 올리는 거랑 뭐가 다름?

잠그는 전술이 아니라 현재 전술로 정우영을 투톱 놓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임.

그리고 황의조가 김도훈이나 최용수 스타일이라구요?
최용수가 왜 독수리였는지 생긴것만 닮아서 그런게 아닌데요? 그리고 김도훈은 피지컬을 활용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 이었구요.

오히려 굳이 유형을 분류하자면 황의조는 언급한 안정환에 더 가까운 선순데요?

나도 오히려 앞에서 비벼줄 다른 자원이 있으면 그 자원을 활용하는게 유럽 상대로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황의조를 너무 낮게 보는 듯.

현재 정우영과 현재 황의조를 놓고 볼때 황의조는 유럽에서 안통하는데 정우영은 통한다는 말 자체가 황의조에겐 너무 박한 것 아님?

정우영이 드리블이 괜찮다 뭐한다 해도 손흥민과 여타 선수와 성향상 동선이 안겹칠 것 같음? 팀적으로 투톱롤에서 전체적인 조합을 어떻게 할거임?
     
동궈와염궈 19-07-07 17:39
   
황의조가 안정환? ㅋㅋㅋ
          
조블랙 19-07-07 17:40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네요.
저번에도 이상하게 글 쓰고 ㅋㅋㅋ만 하지 않았음?
논리적으로 글을 써요.
               
동궈와염궈 19-07-07 17:41
   
댓글 자체가 횡설수설인데
뭘 또 꼴에 아는 척은 ㅋㅋㅋ
                    
조블랙 19-07-07 17:42
   
어그로 좀 받아주니 신났네요.
                         
동궈와염궈 19-07-07 17:43
   
황의조가 안정환과 비슷하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무슨 논리? ㅋㅋㅋ
                         
조블랙 19-07-07 17:44
   
글 제대로 못 읽음?

그럼 황의조가 최용수랑 김도훈 부류임?
이상한 소리에 좀 상대해주니 본인이 한 얘기는 기억도 안나나봐요?
키드킹 19-07-07 17:35
   
이동국을 까기엔 월드컵에서 출전 시간이 너무 없었음
슛 한번 잘 못 했다고 까기엔 무리
     
동궈와염궈 19-07-07 17:38
   
슛한번이라고 하기에는 난이도 1짜리 찬스였음
유럽 1200분 0골 공격수가 월드컵에서 500분이 아니라
50분을 뛴다고 한들 같음
김도훈이나 최용수나 동궈나
국내용 아시아용 공격수 계보인데
유독 동궈만 팬들이 쉴드질 ㅋㅋㅋ
          
쌈장 19-07-07 19:39
   
유독 이동국 팬들이 실드질이 아니라 이동국 이야기만 대부분 나오니까 대화가 오고 가는 거죠.
여기서 김도훈 최용수 선수시절 이야기 누가 얼마나 한다고 그러세요.
               
동궈와염궈 19-07-07 20:34
   
동궈 팬들만 동궈가 아시아용이라는
사실을 인정을 못하니까 그러죠
김도훈 최용수 동궈 모두 같음
                    
쌈장 19-07-07 20:54
   
기록으로 보면 아시아에 큰 족적을 남겼지만, 벗어날 만큼의 기록을 보여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아시아용을 벗어날 퍼포먼스를 보여준 스트라이커가 지금껏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었길래 그러세요.
쉴드와 까임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쉴드가 많으면 그만큼 까는 사람도 많다는 걸 모르시나요.
이동국만 유독 거론되며 조롱당하고 까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죠?
까이는 숫자가 다른데 애초에 김도훈 최용수 쉴드와 비교거리가 안된다는 것이죠.
팬들 쉴드 이전에 본인도 과거 다수 아이디로 지분 많으시자나요?
지금 본인 닉만 해도 이동국 염기훈 조롱하기 위한 거 아닙니까.
                         
동궈와염궈 19-07-07 21:06
   
김도훈 최용수는 아시아용이라는 사실에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니 조용한거고 동궈는 인정을 안하니 말이 많은거죠
박주영 석현준 지동원 황희찬 유럽 5대리그 또는 유로파에서
골넣은 모든 공격수가 동궈보다는 뛰어납니다.
단순히 케리그 스탯으로 비비려면
케리그에서 퇴출되고 분데스에서 득점왕된 그라피테보다
낫다는 개소리도 맞다고 우겨야 될겁니다
유럽에 진출한 공격수 중에 리그 0골은 동궈가 유일하고
케리그 스탯으로만 비비려니 김도훈 최용수와 동급이라는건데
유럽 0골에 월드컵에서 이청용이 떠먹여주는 찬스도
물회오리슛이면 반론의 여지가 없죠
동궈나 염궈나 월드컵에 개망신당한건 동급인데
염궈는 가만있는데 동궈팬들만 말이 많죠
깔끔하게 인정을 못하니 자꾸 공격당하는거고
동궈팬들은 동궈가 김도훈 최용수와는 다른 특별한 공격수라고 착각하는데
유럽축구팬들이나 일반팬들이 보기에는 그냥
여타의 다른 국내용 아시아용 공격수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차범근 손흥민급 아니면
아시아용 공격수와 다를게 없다고 다른 공격수들을 평가절하하는데
유럽 5대리그에서 10골 이상 넣을수 있는 것과
1골도 못넣는건 차이가 큽니다
마치 지잡대생이 어차피 스카이 아니면 의미없다고
서성한을 지들과 동급인 것처럼 우기는 겁니다 ㅋㅋㅋ
                         
쌈장 19-07-07 21:16
   
저기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내내 국대 퍼포먼스 이야기 하다가 소속팀으로 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언급하신 선수중 박주영 외에 님 잣대 그대로 대입해서, 월드컵에서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가 누가 있나요.
내내 국대 이야기하다가 클럽으로 가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유럽 클럽으로 가면 이동국이 많이 부족하죠. 그걸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국대 활약에서 유독 평가절하가 있길래 이야기 드린 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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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쓰는데 댓글 수정하셔서 글이 늘어 났네요.
차범근 손흥민급 아니면 아시아용 공격수과 별다를게 없다고 저는 평가절하 한 적 없으니 대답할 필요는 없지만 별로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동궈와염궈 19-07-07 21:22
   
그냥 댁이 동궈팬이라서 동궈를 국내용 아시아용 공격수로 예시로 든게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동궈가 김도훈 최용수와 동급의 공격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석현준 지동원 황희찬보다 아래입니다.
케리그 스탯으로 비비려면 그라피테 예시로 한방에 정리될거고 ㅋㅋㅋ
유럽 0골 = 케리그 득정왕이니 국내용 공격수의 전형적인 예시가 되고
월드컵 주제마다 클리세처럼 간단하게 거론하고 넘어가는데
인정못하고 딴지를 거는 팬들은 동궈팬들 뿐이니
예시 하나 든거로 댓글이 몇개가 나오네요
                         
쌈장 19-07-07 21:27
   
허경영이세요. 내말이 진리?

가생이 G마크 기록 보유자라도 나름 성의있게 답변드렸더니 니가 팬이라서 인정 못한는거야 알아들어라네요.ㅎ

화나서 욕듣기전에 이만 글 줄일게요. 아무튼 나름 기여한 사람인데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과거 아이디도 룸빵왕이동국으로 지을 만큼 되게 싫어하시던데
                         
동궈와염궈 19-07-07 21:31
   
룸빵왕이동국이라는 아이디는 처음 보네요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한가지 확실한건
동궈 안티가 많은 이유는
동궈팬들 때문이라는거죠
별반 다를게없는 아시아용 공격수인데
인정을 못하고 우기니까
아시아용 공격수의 전형적인 예시로
클리세처럼 거론되는데
그럴때마다 딴지거는 것도 힘들겠네요
                         
쌈장 19-07-07 21:37
   
남의 먼지털다 본인한테 먼지 쌓인지 모르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정신승리 잘 들었어요.
사람 미워하는 것보다, 사람 보듬어주는게 그래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마음도 편해요.
아무튼 가슴 속에 쌓인 분노가 본인을 위해서라도 얼른 가라앉기를 바랄게요.
아 그리고 닉부터 바꾸세요. 그거 이동국 염기훈 중국인 만큼 못한다고 동궈 염궈로 조롱조로 만든건데,
아시고 만든거면 참.. 수고하세요.
                         
동궈와염궈 19-07-07 21:39
   
동궈는 엄연히 유럽에서 골넣은 석현준 지동원 황희찬보다
아래인데 자꾸 유럽파 공격수 평가절하말고 보듬어주세요
평가절하 안했으면 뭐 상관없구요 ㅋㅋㅋ
영원한 케이리그용 공격수 동궈 ㅋㅋㅋ
그나마 댁은 동궈를 박주영한테 비비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리게앙 이피엘 프리메라 통산 30골 넣은 박주영한테
비비는 동궈팬도 있던데
트롤들이야 19-07-07 17:49
   
손흥민 기성용정도로 확실히 잘하는 자원이면 모를까 유럽파라고  앞선다고 확신 못합니다

일단 데려와서 국대팀에서 황의조와 경쟁시켜야죠. 그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주전먹는거고 그건 시켜본 후에 결과 보고 결정하는거죠

님처럼 처음부터 OOO이 황의조에게 승이야!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리어피어 19-07-07 17:54
   
아시아에서만 뛰던 선수들이 제대로 통했던 건 2002년 때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했죠. 그땐 합숙에다 각종 대회 원정에다 유럽 팀들과의 엄청난 친선전 등. 익숙해질 때까지 지원이 엄청났었죠.
저도 글쓴 분과 비슷한 생각이네요.
물론 황의조 선수가 국대에선 잘해주고 있고 지금은 거의 대체불가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난 아시안컵 때 활약하고 빅리그 가서 성공적으로 정착을 했어야 3년 뒤도 기대가 좀 됐을 것 같아요.
zetbit 19-07-07 18:06
   
애초에 현재 떠오르는 유망주들의 포텐 터짐에 따라 달르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은 손흥민 원맨팀입니다.
상대입장에서는 손흥민을 막는데 주력할 거고 그로인해 창출된 공간을 파괴해줄 임팩트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분명 그자리는 황의조의 자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비적인 전술을 펼치고 손흥민을 미끼로 내세워 공간을 창출해 그 공간을 파고들어 스루나 센터링을 올렸을 때 아주 낮은 확률로 얻은 그런 기회를 골로 만들 결정력을 갖은 선수는 황의조가 가장 유력합니다.
애초에 우리가 갖은 공격수는 단일 전술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상대가 본선에는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바닥 까지 모아 겨우 잡은 기회에서 골을 누가 넣을 지 단순히 통계적으로 접근시 황의조란 말이죠.
황의조가 아시아용 이다? 아니요 우리가 아직 아시아 수준이고 손흥민이란 월드클래스가 있을 뿐이고 그냥 누가 되었든지 그 선수가 어떤 스타일인지 외국리그에서의 경험이있는지.. 그딴거는 필요가 없죠. 그냥 골만 넣으면 되고 현재 괙관적인 수치로는 어떠한 감독이 와도 황의조에게 맡길 것입니다.
     
조블랙 19-07-07 18:07
   
공감합니다.
아무로레이 19-07-07 21:16
   
예선용과 본선용이 달라야 한다는 점에는 적극 동감합니다.
아시아예선 정말 슈퍼활약했던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하지 못하더군요.

최전방 : 최전방 공격수들이 수비수에 의해 완전히 지워져버립니다.
미드필더 : 적극적으로 볼경합하며 점유율 높이면서 전방으로 볼 넘겨야하는 미드필더들은
상대팀 압박에 당황했고, 기성용 이전에는 빌드업도 거의 없었어요. (때문에 백승호 선수에게 기대가 크죠)

최용수, 김도훈, 이동국, 박주영은 월드컵에서 활약할 수 없었고
오히려 살짝 주전에서 밀렸던 조재진 같은 선수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헤딩에서 미친 헤딩연결로 슈퍼활약을 해주더라구요.
(잉글랜드 전이었던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강팀이었습니다)
cafeM 19-07-08 04:46
   
확실한건 특정 비하 단어 쓰는 사람중에 정상 없음.

축구게시판에서 동궈 염궈 같은 말을 대화명으로 쓰는 사람글에 정상적으로 대화할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