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정말 이름값 좀 해주었으면 좋겠네요..ㅜㅜ 본인은 더욱 답답하겠지만 잠 설치면서 보는 국민들도 답답하네요.. 그냥 올림픽 대표도 아니고 와일드 카드면 .. 이번 브라질전에서는 한번 제대로 해주었으면 합니다... 앞에 어떤분이 올리신 영국전 승부차기에서 박주영 나올까봐 걱정했다는글을 읽으면서 사실 공감을 했었습니다. 딱히 비난 받을것 까지 없다 하더라도 그래도 믿을껀 박주영이라는 현실이 ㅜㅜ
저는 앞으로 남은 2경기 박선수 믿을라구요~
홍명바감독이 박선수 끝까지 믿고있으니까 한건 해줄거란 생각이 드네요~
베이징때 야구에서 김경문감독이 이승엽 끝까지 밀어부쳐서
준결,결승때 홈런 ㅋㅋ
암튼 사람은 믿어주는 대로 되는 경향이 있으니^^
모두 오늘 내일 비난글 삼가시고, 응원이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