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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30 23:33

[올림픽] 유도 재미 진짜 없네..

글쓴이 : 오라버

예전엔 재밌었는데..
이제는 심판한테 지도받는 싸움 하는 듯...
왕기춘, 김잔디 도 기술로 넘어뜨릴 생각이 없는듯...
4판을 하면서.. 무슨 절반 한번이 없어...
누르기 한판이 전부..

해설자도 말했지만..
수비만 주구장창 하고.. 심판 눈치나 살살 살피고... 위장공격에... 시간끌기... 에구. 유도의 몰락이 보인다.

아마추어 스포츠면 아마추어 답게 할것이니.. 하는 짓은 돈맛 들인 프로 보다 더하니...

심판판정에.. 지도 우세.. 이게 유도의 트랜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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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RI 12-07-30 23:39 우리 선수만 탓할게 아니라 버티기 판으로 만들어버린 유도 규정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심판 판정으로 좌지우지하는 쓰레기 종목으로 변모한건 일본 스스로 그렇게 만든겁니다. 체력전에서 일본이 국제 대회 메달을 거의 못따자 심판 의존도를 극대화 시킨게 일본입니다. 태권도는 오히려 한국 선수한테 유리한 점을 포기하고 세계화로 가는 반면 일본은 반대로 가고있죠. 우리 선수만 탓할게 아니라 버티기 판으로 만들어버린 유도 규정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심판 판정으로 좌지우지하는 쓰레기 종목으로 변모한건 일본 스스로 그렇게 만든겁니다. 체력전에서 일본이 국제 대회 메달을 거의 못따자 심판 의존도를 극대화 시킨게 일본입니다. 태권도는 오히려 한국 선수한테 유리한 점을 포기하고 세계화로 가는 반면 일본은 반대로 가고있죠.



		오라버 12-07-30 23:43 우리선수를 뭐라 한게 아니고.. 유도의 요즘 트랜드가 저렇게 변해버리니.. 우리 선수들도 호쾌한 맛도 없는 병맛 유도 구사하다.. 오히려 당하는 느낌입니다. 원래 스타일 대로 하다 지면 억울하지나 않죠.. 병맛짓 맞추려고 하다보니.. 자기 스타일도 안나오고.. 재미도 없고... 성적도 안나오고.. 우리선수를 뭐라 한게 아니고.. 유도의 요즘 트랜드가 저렇게 변해버리니.. 우리 선수들도 호쾌한 맛도 없는 병맛 유도 구사하다.. 오히려 당하는 느낌입니다. 원래 스타일 대로 하다 지면 억울하지나 않죠.. 병맛짓 맞추려고 하다보니.. 자기 스타일도 안나오고.. 재미도 없고... 성적도 안나오고..



		밥콩 12-07-30 23:45 멱살만 잡다 끝나요 멱살만 잡다 끝나요



		불체자몰살 12-07-30 23:53 올림픽에서 유도는 퇴출되어야 함 올림픽에서 유도는 퇴출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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