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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17:39
[빙상] 컬스데이, '팀 민지' 꺾고 4년 만에 컬링 국가대표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4,914  

경기도청, 춘천시청에 막판 역전승…태극마크 획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스킵 김은지)가 4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경기도청은 11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을 6-5로 꺾었다.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우승팀은 태극마크를 획득한다. 
경기도청은 2015-2016시즌 이후 4년 만에 태극마크를 탈환했다.


경기도청은 국가대표로 성인 국제대회 출전.
춘천시청은 주니어 국가대표로 주니어 국제대회 출전.



춘천시청 스킵 김민지 10엔드 마지막 투구 아쉬움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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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9-07-11 21:30
   
경북체육회, 춘천시청, 경기도청 등등 엎치락 뒤치락 치열하게 경쟁하네요.

좋은 현상 같습니다.
코리아ㅎ 19-07-11 22:20
   
컬링은 절대 강자가 없나보네요?
경쟁이 치열하면 좋은거지요~
암흑 19-07-12 10:30
   
난왜 걸스데이가  컬링을? 하고 클릭
magic 19-07-12 20:36
   
소치 동계 올림픽 컬링팀 대표 두분이 아직 계시네요. (맨 위쪽 사진에서 오른쪽으로부터 두 분)  당시 국내 선발전에서  '팀 킴을' 이기고, 출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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