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외복사근 파열로 6주 진단…8월 초 복귀 가능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레프트 강소휘(22·GS칼텍스)가 부상 여파로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 참가가 어려울 전망이다.
병원 진단 결과, 좌측 외복사근이 파열돼 치료와 재활에 6주가 걸리는 것으로 확인돼 8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강소휘는 전날 충북 진천선수촌 소집에 참여하지 않았고, 당분간 소속팀 GS칼텍스에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강서브를 넣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