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효진이 코트에서 그냥 쓰러져버렸다. 신체 충돌도아니고 그냥 서있다가 코트에서 쓰러졌다.
보는 순간 걱정과 동시에 왜이렇게 빡치는지 모르겠다.
이기고 있는데도 선수들 표정이 마치 지고있는 팀처럼 전부 표정들이 무표정들.... 움직임은 피곤에 찌든 티가 역력하고, 스파이크도 힘이 없고......
다음 경기부터 다 져버리고 그냥 귀국했으면 좋겠다. 모두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푹 쉬게해주었으면 한다.
다음 그챔은 망국 단일팀으로 보내고,
여배 팬으로서 요즘처럼 속이 뒤집어지는 상황들의 연속인 경우는 처음인거 같다.
배협 C8놈들은 다 물갈이하고 협회 건물도 다 팔아서 선수들 지원했으면 좋겠다.
결정적인건 선수 층이 너무 얇다. KOVO랑해서 빨리 2군 육성하지않으면 연경 은퇴 후 울나라는 필리핀이나 베트남 수준 밖엔 안된다.
왜 울나라 협회들은 다 이 모양들인지 개극협들만 모아놨나 보다.
아래 분이 쓰신 것처럼 선수들 열심히 응원하고 우리 팬들의 마음이 전달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