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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5 23:05

[수영]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박태환 주장 대법원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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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수영인생에서 가장 힘겨운 시간을 보낸 박태환(27)이 법정 공방 끝에 '약물 고의 투여' 의혹은 벗을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25일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네비도(Nebido)를 투약해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병원장 김모(여)씨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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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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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바람 16-11-25 23:27 그럼 다시 다가올 아시안게임,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요... 수영계에도 제2의 박태환 같은 유망주들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박태환이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걱정도 되네요.. 그럼 다시 다가올 아시안게임,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요... 수영계에도 제2의 박태환 같은 유망주들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박태환이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걱정도 되네요..



		구혜선♥ 16-11-26 01:40 장미란 선수처럼 고생할까봐 걱정이네요 장미란 선수처럼 고생할까봐 걱정이네요



		멍게말미잘 16-11-26 01:42 와... 고의투여... 김종 개개끼 영웅을 말안듣는다고 약으로 보내려하다니 와... 고의투여... 김종 개개끼 영웅을 말안듣는다고 약으로 보내려하다니



		오픈스트링 16-11-26 12:09 박태환이 민사 소송도 할 수 있겠네. 벌금 백만원이 뭐냐? 의협에서 면허 정지 처분도 내려랏! 이번에 연속 리우 은메달 기록으로 우승 했더만... 약물 파동만 없었으면 인천시 지원 받으며 훈련 해서 메달도 땄겄구만. 박태환이 민사 소송도 할 수 있겠네. 벌금 백만원이 뭐냐? 의협에서 면허 정지 처분도 내려랏! 이번에 연속 리우 은메달 기록으로 우승 했더만... 약물 파동만 없었으면 인천시 지원 받으며 훈련 해서 메달도 땄겄구만.



		도편수 16-11-26 14:31 꾸준히 박태환선수를 응원해온 보람이 있네요. 명예회복하자~ 하팅!! 꾸준히 박태환선수를 응원해온 보람이 있네요. 명예회복하자~ 하팅!!



		션이 16-11-27 16:44 이번 닭과의 일을 보면 음모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음 이번 닭과의 일을 보면 음모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음



		못봐주겠네 16-11-30 10:29 벌금100만원 ㅋㅋㅋㅋ ㅅㅂ .... 벌금100만원 ㅋㅋㅋㅋ 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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